서울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한 ‘4무(無) 안심금융’ 융자 지원 사업 접수를 오늘 20일부터 시작한다. 서울시에 따르면 ‘4무 안심금융’은 대출이자·보증료·담보·서류가 없는 긴급 융자 지원 사업이다. 한도 심사 없이는 업체당 최대 2000만원, 한도 심사 시에는 업체당 최대 1억원까지 융자를 받을 수 있다. 사업은 지난해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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