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 도입 검토 중…블레이저 EV 내년 북미 출시
한국지엠(GM)이 국내 도입을 검토 중인 쉐보레 블레이저 EV가 북미 시장에 공개됐다. 2023년 여름 북미 시장에 먼저 출시될 예정이다. 19일 쉐보레는 제너럴 모터스(GM)의 전-전동화 전략 일환으로 '2024 쉐보레 블레이저 EV(Blazer EV)'를 북미 시장에 공개했다. 쉐보레는 블레이저 EV를 통해 고객들의 전기차 접근성을 높이고, 중형 전기 크로스오버 세그먼트에서의 경쟁을 본격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