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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망 금리 투자처 5選]고수익 채권·주식 관련 사채·어음·회전식정기예금·리츠

[유망 금리 투자처 5選]고수익 채권·주식 관련 사채·어음·회전식정기예금·리츠

카드사 CB는 LG카드가 산업은행으로 인수되면서 쪽박 상품에서 대박 상품으로 변했다.
맥쿼리센트럴의 편입빌딩인 서울 충무로 극동 빌딩.


유망 금리투자처 5選… 금리 상승으로 투자매력 높아져 -안전하면서 은행 금리 이상의 투자 수익률을 올릴 수 있는 투자처는 무엇일까? 최근 은행예금 금리가 조금 올랐지만 1년 만기 정기예금 금리는 여전히 연 4.5%대에 불과하다. 여기에 이자소득세 16.5%를 내고 나면 손에 떨어지는 이자는 말 그대로 쥐꼬리만하다. 높은 금리를 원하는 투자자라면 고수익 채권과 카드사 전환사채·리츠 등 틈새 투자처를 적극 활용해야 한다. 2004년에 투자할 만한 다섯 가지 유망 금리 투자상품을 소개했다. <편집자> -

[고수익 채권]
“1년 투자해 8% 수익”
경기회복으로 투자위험 줄어… 예금과 달리 투자자 보호 안 돼
대부분의 전문가들 예측처럼 올해 경기회복이 가시화될 경우 채권은 매력적인 투자수단이 될 것이다. 올해 경기회복의 분위기는 투자위험을 감소시켜 다양한 회사채를 고를 수 있는 기회를 줄 것이기 때문이다. 경기회복 속도도 그리 빠르지 않을 것으로 보여 금리 인상 시기는 보통 예상되는 금년 상반기보다 늦은 하반기가 될 가능성이 높다. 연말에야 금리 인상이 이뤄지면 올해 1년은 금리 상승(채권 가격 하락)의 위험에서 벗어나 안전하게 채권에 투자할 수 있다. 채권시장은 크게 국공채를 중심으로 한 신용 위험이 거의 없는 시장과 개별 회사의 신용 위험이 존재하는 회사채 시장으로 나눌 수 있다. 고수익 채권은 이 가운데 후자를 말한다. 은행의 1년 정기예금 금리가 4.5%선을 감안할 때 1년 정도 투자해서 6.5∼8.0%의 수익이 나오는 회사채는 금리 면에서 매력적인 상품이 아닐 수 없다. 다만 은행 정기예금과 비교해 볼 때 예금자 보호 제도가 없다는 점과 투자 회사에 대한 정보 부족과 이에 따른 신용 위험을 감수해야 하는 것에 유의해야 한다. 회사채 투자는 보통 시장에서 유통되고 있는 채권을 사는 것을 말한다. 증권사에서 계좌를 개설한 뒤 증권사에서 구비하고 있는 채권을 상황에 맞춰 골라 투자하면 이표이자와 만기상환액이 자동으로 통장에 입금돼 은행의 예금거래와 큰 차이 없이 채권투자를 할 수 있다. 먼저 BBB 등급 채권의 경우 작년 SK글로벌 사태와 경기 침체로 인해 회사채의 신규 발행 물량이 크게 줄고 이들보다 상대적으로 신용등급이 높은 카드채권이 대량 유통된 탓에 거래가 활발하지 못했다. 그렇지만 올해 한국개발연구원(KDI) 등의 전망처럼 수출이 빠른 증가세를 보이고 설비투자가 살아난다면 기업들의 영업활동이 활성화돼 채권발행 물량이 늘어나고 채권의 안정성도 높아질 것이다. 카드채 투자의 경우 LG카드의 경영정상화 방안이 발표되고 은행계 카드사가 모 은행과의 합병이 결정된 상황이라 카드사 유동성 위기는 일단락된 상태다. 추가적인 카드대란이 발생하지 않는다면 1년 이하로 투자하기에는 큰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올해 1분기에 모 은행으로 합병이 결정된 우리카드와 외환카드 발행 채권은 합병 이후에는 은행의 신용이 보강된 고수익채권이 되므로 과감히 투자해도 괜찮을 듯싶다. 실제 두 카드사 채권의 경우 모 은행과의 합병 결의만으로 금리가 1% 이상 하락하고 매물도 빨리 소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밖에 만기 이전에 투자자가 상환 요구를 할 수 있는 풋 옵션(Put option)을 부여해 기업의 부도 위험과 금리변동 위험을 동시에 피할 수 있는 채권도 있으며, 향후 금리가 상승할 것으로 생각하는 투자자가 선택할 수 있는 변동금리부 채권도 있다. 이 채권은 시장의 실세 금리에 따라 일정기간 단위로 이자율이 변화하는 채권이다. 자신의 상황에 따라 이들 채권을 다양하게 선택하면 된다. <박경학 동양종합금융증권 골드센터 웰스매니저·pkh25@naver.com>

[주식 관련 사채]
투자기간 길지만 수익률 짭짤
LG카드 CB 연평균 18% 수익률… 데이콤도 10% 넘어
전환사채나 교환사채 등 주식 관련 사채는 경기회복기에 주목받는 투자처 중 하나다. 경기회복기에는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기 때문이다. 발행회사가 부도 나지 않으면 원금을 보장받는 데다 주가가 오르면 주식으로 전환(또는 교환)해 시세차익을 얻을 수 있다. 특히 지난해 6월 대거 발행된 카드사들의 전환사채는 만기까지 보유할 경우 높은 수익률을 보일 가능성이 높아 올해 내내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 것이다. 전환사채란 표면이자율만큼 안정적인 이자소득을 기대하고 만약 발행회사의 주가가 일정금액(전환가격) 이상 상승한다면 주식으로 바꿀 수 있는 채권을 말한다. 신주인수권부 사채란 채권 발행 시 약정된 가격으로 주식을 인수할 수 있는 권리를 준 채권을 뜻한다. 작년 카드사들이 자본확충용으로 후순위로 발행한 신종채권이 높은 표면이자와 주식으로 전환할 때 추가로 기대할 수 있는 이익으로 관심을 끌었다. 그렇지만 투자자들이 기대와 달리 카드사들의 유동성 위기로 LG카드 등 일부 카드사의 전환사채 가격이 대폭락했다. 지난해 1만원에 발행됐던 LG카드 후순위 전환사채의 경우 현재 거래소에 상장돼 현재 30%가량 할인된 7천원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가격이 크게 떨어지자 표면이자보다 단기간에 대박을 노리는 투기적 성향의 투자자들이 이들 채권을 주로 매매하고 있다. 이는 만기까지 보유하지 않고 중도에 매매할 수 있는 점을 이용해 이자이득(Income Gain)보다 매매가격이 상승하면 매매를 통한 자본이득(Capital Gain)을 목적으로 채권에 투자하는 이들이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투기적 거래도 시도해 볼 수 있지만 지금 거래소에서 7천원에 매입해 2009년 1월21일 만기까지 보유해 만기 액면 1만원과 만기보장 수익률 8%에 해당하는 이자를 받는다면, 원금 기준으로 세후 연평균 수익률 18%를 올릴 수 있다. 매매이익과 주식 전환에 따른 추가수익을 고려하지 않아도 매우 매력적인 금리라고 할 수 있다. LG카드가 불안하다고 생각하는 투자자라면 LG카드보다 할인율이 낮은 현대카드 전환사채를 공략하는 것도 방법이다. 그러나 이들 카드사 전환사채는 5년 가까이 투자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만일 3년 이하로 투자하기 원하는 투자자라면 데이콤 전환사채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지난해 7월11일 발행된 이 채권은 5% 할인된 9천5백원(1월13일 기준)에 거래되고 있다. 만기가 3년이며, 만기보장수익률은 8%로 채권만기일은 2006년 7월11일이다. 현재 매입해 만기까지 보유하면 할인율 5%에 만기보장 수익률 8%를 합쳐 연평균 10% 이상의 수익률을 얻을 수 있다. <박경학 동양종합금융증권 골드센터 웰스매니저·pkh25@naver.com>

[어음]
A급 어음 투자하면 연 6~9%
공신력 있는 중개업체 이용해야… 안정성·환금성 뛰어나
일반인에게 널리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어음은 매우 매력적인 투자수단이다. 어음투자의 장점을 한마디로 정리해 보면 ‘안전하다’는 것이다. ‘부도가 많이 나는데 안전할 수 있느냐’고 반문할지 모르지만 부실 위험이 있는 회사의 어음은 당연히 부도의 위험이 있다. 그러나 금리가 다소 낮더라도 안전한 회사의 어음이라면 1백% 안전하다. 재테크의 기본이 안전성이라는 사실을 기억하고 있다면 어음투자는 재테크의 일순위에 올라야 한다. 안전성이 확보된 다음에 수익성이다. 어음투자의 수익성은 매우 높은 편이다. 어음시장에서는 금리를 월단위로 평가한다. 어음 기간이 길어야 4개월 정도이기 때문에 연단위 금리로 거래하지 않는다. A급 어음이라면 대개 월 0.5∼0.8% 정도에 거래된다. 연 6∼9% 정도이니 어지간한 금융기관의 상품보다 수익성 면에서 월등하다. A급 정도라면 언제든지 거래가 가능하기 때문에 환금성도 뛰어나다. 단, 월 단위로 금리가 계산되기 때문에 지급일이 최소한 한 달 이상 남은 어음에 투자해야 거래가 수월하다. 결국 어음투자는 안전성·수익성·환금성이라는 재테크의 삼박자를 모두 갖추고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래서 재테크 수단으로는 최고를 자랑하지만 일반 투자자가 접근하기 어려운 점이 있다. 그러나 조금만 관심을 기울인다면 오히려 쉽게 투자가 가능하다. 현재는 크게 시장이 형성돼 있는 명동 주변의 업체를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업체는 신문 광고나 인터넷을 통하면 쉽게 찾을 수가 있다. 중개업체를 이용하면 어음의 위·변조에 대한 위험을 피할 수 있다. 공신력 있는 중개업체들은 고객을 철저하게 보호하기 때문에 위조나 변조된 어음은 절대 거래하지 않는다. 뿐만 아니라 고의적으로 부도를 낼 계획을 세우고 발행하는 불법어음인 ‘딱지어음’도 철저하게 걸러진다. 거기에다 고객에게 기업에 대한 정보를 같이 제공하기 때문에 초보자뿐 아니라 어음에 웬만한 지식이 있는 사람이라도 공신력 있는 중개업체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설령 부도가 나더라도 상거래어음인 진성어음은 다른 채무에 우선해 상환하기 때문에 부도에 대한 위험도 사실상 거의 없다고 생각하면 된다. 중개업체들은 부도 시에도 법 처리 절차 등에 대해 자세하게 안내해 주고 채권이 신속하고 원만히 회수되도록 도와주기도 한다. 보관의 문제를 이야기하는 투자자도 있지만 걱정은 붙들어 매도 좋다. 거래은행에 수탁어음구좌를 개설하고 보관하면 지급일에 결제까지 완벽하게 돼서 거래구좌로 입금되니 보관이나 만기 제시는 쓸데없는 걱정이다. 최근 경기의 영향과 결제수단의 다양화로 어음의 유통물량이 많이 줄어들었다고는 하지만 시장에서는 아직도 꾸준한 물량이 거래되고 있다. <한치호 중앙인터빌 부장·one1019@chol.com>

[회전식정기예금]
금리 올라 좋고 세금 우대까지
시장 금리 바뀌어도 주기적으로 적용… 4천만원까지 세금 우대
주식 투자자의 주된 관심사가 주가지수이듯 예금이자를 주 목적으로 하는 금리 투자자의 가장 큰 관심은 앞으로의 금리 동향이다. 그런 의미에서 올해는 금리 투자자의 기대가 남다를 수밖에 없다. 수년째 줄곧 떨어지기만 하던 시중금리가 바닥을 치고 상승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기 때문이다. 경기회복이라는 전제가 붙어 있어 아직은 전망일 뿐이지만 오랫동안 줄어들기만 하던 이자에 한숨만 지어오던 입장에서는 오랜 가뭄 끝에 단비 같은 소식이다. 그러면 향후 금리상승이 기대되는 때는 예금상품에 가입할 때 어떤 전략이 필요할까? 금리상승기 혹은 금리가 오를 것으로 예상될 때는 예금상품에 가입할 때 가입기간을 짧게 가져가는 것이 유리하다. 그래야만 만기가 빨리 돌아와 새로 갱신 가입할 때마다 오른 금리를 빨리 적용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즉 똑같이 1년 동안 정기예금에 가입하더라도 이를 처음부터 1년제 정기예금으로 가입해 계속 동일한 금리를 적용받는 것보다 3개월 단위로 짧게 여러번 가입하는 것이 갈아탈 때마다 변경된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어 금리상승 시 유리하다. 그러나 이러한 방법을 시도하기 위해서는 다음 두 가지 측면에서 불이익을 감수해야 한다. 첫째, 만기가 짧아 여러 차례 재가입해야 하는 번거로움이다. 처음부터 길게 가입하면 한번에 끝날 일을 여러 차례 반복하는 만큼 불편함이 따른다. 둘째, 세금상의 혜택을 포기해야 한다는 점이다. 이는 예금에 가입할 때 세금우대저축으로 가입하면 16.5%의 일반세율 대신 10.5%의 우대세율을 적용해 절세효과를 얻을 수 있지만, 세금우대 저축은 계약기간 1년 이상의 예금에 대해서만 적용된다. 따라서 금리상승을 기대해 가입기간을 짧게 해 예금에 가입하다 보면 세금우대 혜택을 못받는 문제가 발생한다. 이같은 경우 회전식예금을 활용한다면 문제점들을 해결할 수 있다. 회전식예금은 예금가입기간 중에 주기적으로 적용금리가 변경되는 특징이 있다. 예금가입기간은 1년 이상이지만 일정 주기(대개 1개월∼6개월 중 선택 가능)마다 시장 실세금리를 적용해 예금금리가 변경되므로 새로 갈아타는 불편함 없이 금리상승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이때 금리 적용이 회전기간 단위로 이뤄지는 만큼 만기를 못 채우고 중도 해지하더라도 회전기간 경과분에 대해서는 불이익이 최소화된다. 또한 회전식예금은 세금우대저축으로 가입이 가능하다. 금리 적용이 주기적으로 변경될 뿐 전체 가입기간이 1년 이상이라면 세금우대저축 요건을 갖추게 돼 1인당 저축액 4천만원까지 세금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회전식예금은 예금자보호법에 의해 보호받을 수 있다. <한상언 신한은행 pb센터 재테크팀장·hans03@shinhan.com>

[리츠]
신규보다 기존 리츠가 유리
코크렙1·맥쿼리센트럴 투자 유망… 수익률 연 10%선
지난 1월7일 건설교통부는 부동산 간접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해 상반기 중 일반 리츠의 세제개편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법인세를 면제 또는 대폭 감면한다는 것이다. 또한 리츠의 활성화를 위해 5백억원인 현행 설립자본금을 2백50억원으로 낮추고, 자본금 가운데 30%의 일반공모 요건도 완화할 것으로 보인다. 그렇지만 돈 되는 오피스빌딩은 동이 났고, 또 있다 하더라도 이미 가격이 올라 버린 뒤이기 때문에 매력적인 수익률을 제시하는 리츠는 나오기 어려운 상황이다. 따라서 현 시점에서는 새로 선보일 리츠 공모에 참여하는 것보다 기존 리츠를 매입하는 것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기존 리츠의 경우 연 10% 내외의 배당수익률과 시세차익도 기대할 수 있다. 특히 ‘코크렙1’과 ‘맥쿼리센트럴’이 매력적이다. 코크렙1은 CR리츠로서 자산 관리와 운용은 산업은행이 출자한 리츠 전문회사인 코람코가 담당한다. 코크렙1은 2002년 3월 초에 예비인가를 받은 뒤 2백40억원을 공모, 2대 1의 경쟁률로 공모를 마쳤다. 여의도 대한방직빌딩·중구 장교동 한화빌딩·마포 대아빌딩 등 3개의 업무용 빌딩을 매입해 임대·운용한 뒤 투자자에게 수익을 돌려주는 방식으로 운용한다. 임대수익에 의해 발생되는 수익률은 향후 5년간 연평균 10.06%로 예상하고 있다. 임대수익 중 이익유보금과 감가상각액을 제외한 배당률은 연평균 9.57%로 예상하고 있다. 맥쿼리센트럴 또한 CR리츠로서, 연 예상 배당수익률은 다소 높아 11.38%에 이른다. 편입빌딩은 태평로에 있는 극동빌딩이 유일하며, 총자산은 1천6백49억원이고 자본금은 7백63억원이다. 참여기관은 삼성생명·삼성화재·LG화재·맥쿼리은행(호주계)·슈로더펀드 등이며 총 4백12억원을 공동출자했다. 이들 리츠에 투자할 때는 장기적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 상장돼 매매는 가능하나 장기투자자가 많아 거래량이 매우 적다. 하루 거래량이 기껏 1만주 안팎에 불과해 큰 금액을 투자하기에는 부담스럽다. 확정수익률이 아닌 실적배당형이란 점도 고려해야 한다. 즉 예상 수익률이 정확하게 지켜지지 않을 수 있다. 그리고 배당금은 1년에 한번 지급되는 것이 아니라 두번에 나눠 지급돼 실질 수익률은 다소 올라가는 장점도 있다. <심영철 모네타 파이낸셜컨설턴트·godcare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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