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형 아울렛 마리오아울렛이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7일간 ‘봄을 선물해 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마리오아울렛은 이번 행사에서 ‘봄 상품 기획전’과 ‘F/W 마감 특가전’ 및 ‘신학기 특가전’ 등을 선보인다.
 
우선 마리오아울렛 1관 1층에서는 바바패션 그룹전이 열어 ‘아이잗컬렉션’과 ‘아이잗바바’의 S/S 상품을 최대 80%까지 할인 판매한다. 또 1관 1층의 ‘모조에스핀’에서도 봄 상품을 추가로 20% 할인해 주는 혜택을 제공한다.
 
마리오아울렛 야외행사장인 마리오광장과마르페광장에서도 할인행사가 열린다. 마리오광장에서는 시즌오프가 진행돼 ‘지오지아’ ‘조이너스’ ‘꼼빠니아’ F/W 상품을 최대 80%까지 할인 판매한다. 
 
마르페광장에서는 봄 상품 기획전이 열려 ‘지오송지오’의 재킷이나 정장을 4만원부터 시작하는 할인가격으로 판매한다. 마리오몰 지하 1층 ‘나이키’에서는 신학기 특가전이 개최돼 가방 전 품목을 최대 40%까지 할인한다.
 

라예진 기자 rayej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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