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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홀딩스 주가, ‘네오핀’ 가격 하락에 9%↓ [증시이슈]

전 거래일 대비 5100원(9.16%) 하락한 5만600원에 거래 중

 
 

네오핀 이미지 [사진 네오플라이]
네오위즈홀딩스 주가가 9% 넘게 급락했다. 최근 빗썸에 상장한 ‘네오핀 토큰(NPT)’ 가격 하락 영향으로 풀이된다.
 
14일 오전 11시 12분 기준 네오위즈홀딩스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5100원(9.16%) 하락한 5만600원에 거래 중이다.
 
앞서 네오위즈홀딩스의 블록체인 전문 자회사 네오플라이는 지난 11일 자체 발행 암호화폐 네오핀 토큰을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 원화·비트코인마켓에 상장했다.  
 
네오핀 토큰은 블록체인 플랫폼 ‘네오핀’에서 사용되는 유틸리티 토큰이다. 네오핀 토큰은 향후 네오위즈의 돈 버는 게임(P&E), 돈 버는 서비스(S2E), 대체불가능한토큰(NFT) 등 다양한 블록체인 서비스에서 기축통화로 사용될 예정이다.
 
네오핀 토큰은 빗썸 상장 당일 3만6000원까지 가격이 올랐으나 14일 기준 1만1900원대를 기록 중이다.
 
 

원태영 기자 won.taeyou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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