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나토 사무총장, 코로나19 확진...증상 경미
[국제] 나토 사무총장, 코로나19 확진...증상 경미
(브뤼셀=신화통신) 옌스 스톨텐베르그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총장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오아나 룬게스쿠 나토 대변인이 10일 밤(현지시간) 밝혔다.
룬게스쿠 대변인은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이 코로나19 부스터샷까지 맞았으며 현재 경미한 증상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은 벨기에 방역 지침에 따라 재택근무를 할 예정이다.
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은 오는 14일부터 15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나토 회원국 외무장관 비공식 회의를 주재해 러시아-우크라이나 충돌 등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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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은 오는 14일부터 15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나토 회원국 외무장관 비공식 회의를 주재해 러시아-우크라이나 충돌 등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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