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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기업 몰리는 ‘영종 듀클래스 르 에디션’ 주목

영종국제도시 중심으로 ‘뉴홍콩시티’ 개발 박차
인구 10만명 넘은 성장형도시로 부상
초역세권 코너형 개방상가로 입지적인 강점 갖춰

 
르 에디션 상가 투시도. [사진 영종 듀클래스 르 에디션]
 
영종국제도시가 인천시 핵심개발사업인 ‘뉴홍콩시티’ 개발의 중심지로 부상하면서 인근 상권도 활성화 될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뉴홍콩시티는 인천을 홍콩에 이어 글로벌허브로 구축하는 핵심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다. 금융산업과 해양, 레저, 관광산업이 집중적으로 육성될 계획으로 영종국제도시의 경쟁력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개발이 집중된 만큼 교통 인프라도 확충되고 있다. 우선 서울 강남권까지 환승 없이 직접 통행이 가능한 9호선 직결사업과 함께 서울 강북 주요 중심상업지역의 접근성을 개선할 공항철도 고속화 사업이 추진되고 있어 서울로 출퇴근하는 인구 증가도 예상된다. 영종국제도시는 최근 인구 10만명을 넘어섰다.  
 
기업과 사람이 모이면서 상권 활성화가 예상되는 가운데, 영종국제도시 내 중심상업지역으로는 운서역 일대가 대표지역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 일대 상업시설도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 영종 듀클래스 르 에디션은 운서역 2번출구와 바로 인접한 초 역세권 코너형 상가로 동일 지역 내에서도 입지적인 경쟁력을 지니고 있다.  
 
영종 듀클래스 운서역은 1층 25실로 구성된 초역세권 코너형 개방상가로 구성돼 있다. 주변에 메가박스, 롯데마트 등이 위치해 있고, 624실의 영종 듀클래스 운서역 오피스텔을 독점하고 있다는 특징도 있다.  
 
배후 수요도 든든하다. 영종 듀클래스 르 에디션은 일대 오피스텔 약 7800여 세대 1만9500여명과 주변 아파트 3600여 세대, 약 9000여명의 배후 수요를 품고 있다.  
 
영종 듀클래스 르 에디션 관계자는 “영종국제도시는 뉴홍콩시티개발이라는 대형 프로젝트의 수혜를 기대할 수 있고 영종국제도시에서도 가장 상권이 활성화된 중심상업지역 내 초역세권 코너형 개방상가라는 입지적인 강점으로 향후 보다 높은 가치 상승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승훈 기자 wavele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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