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nt

유니엄, 기부증서 NFT 발급으로 소외계층 기부에 참여

지난 10일 2022 서울워크 행사에 동참
지난해 코로나19 극복 기부 행사도 참여

 
 
유니엄이 2022 서울워크 캠페인 참가자들에게 기부 증서로 발급할 NFT 증서. [사진 유니엄]
NFT 플랫폼 유니엄(U:NIUM)이 사회적 협동 조합 돌고도네이션이 주최한 '2022 서울워크'에서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행사에 참여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0일 서울 반포 한강공원에서 진행된 '2022 서울워크'는 사회 문제 해결을 고민하며 함께 걷고 뛰는 캠페인이다. 후원사로는 유니엄을 비롯하여 서울시, SK 이노베이션, SK 가스, 농심, 제주맥주 등이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에 신청한 참가자들은 반포한강공원 세빛섬에서 시작해 잠수교, 반포한강시민공원 주변 일대 총 5㎞ 코스를 걷거나 뛰었으며, 참가자들이 낸 참가비(개인당 3만 원) 전액은 국내 사회적 약자와 소외 계층에게 전액 기부된다.  
 
유니엄이 기부 증서로 발급할 NFT 증서. [사진 유니엄]
유니엄 관계자는 “2022 서울워크 캠페인에 후원사로 참여한 유니엄은 참가자들에게 기부증서를 NFT화하여 발급했다”며 ”많은 이들에게 유니엄을 알리고, 또 기부를 통하여 이웃들과 사랑을 나눌 수 있는 뜻 깊은 자리였다”고 밝혔다.
 
한편 유니엄은 지난해 소셜 기부 플랫폼 돌고를 통해 코로나19 극복 기부 행사를 진행했다. ‘나만의 코로나를 이겨내는 방법’ 이벤트를 통해 제작된 NFT 작품을 판매하고, 판매 금액 1300만원 전액을 기부하며 사회공헌에 앞장섰다.  
 

박정식 기자 tango@edaily.co.kr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1 공조본 “尹측 오후 6시 현재 연락 없어…변호인 선임계도 제출 안돼”

2국내 벤처기업 총매출 재계 3위 수준…총매출 242조원 기록

3머스크 꿈 ‘텍사스 유토피아’ 만들어지나…스페이스X 우주기지 직원들 지자체 만들기 청원

4‘테라’ 권도형 몬테네그로에서 헌법소원까지 제기했지만…중형 가능한 미국행?

5가계대출 이용자 1인당 평균 대출 잔액 9500만원 기록…3년 만에 500만원 상승

6회계 부정 신고 올해 179건이나…최고 포상금 2억700만원

7“소송에 세금 사용하지 말라”…가수 이승환, 콘서트 취소한 구미시장에 법적 대응

8“한국은 경쟁국보다 규제 과도해”…대한상의 ‘첨단 전략산업 규제 체감도 조사’ 결과 발표

9실손보험료 내년에 더 많이 오른다…3세대 실손은 20%까지 올라

실시간 뉴스

1 공조본 “尹측 오후 6시 현재 연락 없어…변호인 선임계도 제출 안돼”

2국내 벤처기업 총매출 재계 3위 수준…총매출 242조원 기록

3머스크 꿈 ‘텍사스 유토피아’ 만들어지나…스페이스X 우주기지 직원들 지자체 만들기 청원

4‘테라’ 권도형 몬테네그로에서 헌법소원까지 제기했지만…중형 가능한 미국행?

5가계대출 이용자 1인당 평균 대출 잔액 9500만원 기록…3년 만에 500만원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