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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고객 100명 대상 ‘미국 부동산 투자 및 이민 포럼’

투자 규정·외환 송금 절차 등 강연
참석 고객에 건강 검사 키트 제공

 
 
[사진 하나은행]
하나은행은 오는 2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하나은행 클럽원(Club1) 빌딩에서 ‘2022 미국 부동산 투자 및 이민 포럼’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최근 투자자들의 해외 부동산 투자 규모가 급증하는 가운데, 이주·이민, 유학 등 다양한 사유로 미국 부동산 및 투자에 관심 있는 손님들의 고민 해결을 위해 마련됐다. 금리인상 및 환율변동으로 급변하는 투자시장에서 손님들에게 자산 포트폴리오 다각화 및 리스크 분산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다.
 
이번 포럼에서는 ▶미국 부동산 투자 규정 및 외환 송금 절차 ▶미국 부동산 최근 동향과 지역별 특성 안내 ▶해외 부동산 취득자가 알아야할 필수 세법 지식 ▶미국 투자이민 소개 등 미국 부동산 투자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강연을 진행한다.
 
또한 하나은행은 이날 개별 상담부스도 상시 운영할 예정이다. 포럼에 참석한 고객에게는 개인의 유전적 성향분석을 통해 맞춤건강 솔루션을 제공하는 검사키트도 증정한다.
 
하나은행 WM본부 관계자는 “최근 금리인상과 국내 부동산 경기 침체로 안전 자산인 미국 부동산에 대한 투자 관심도가 증가하고 있다”며 “하나은행은 자산관리 및 글로벌 외국환 전문은행으로서 축적된 노하우를 살려 손님들에게 한 단계 높은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2022 미국 부동산 투자 및 이민 포럼’은 해외 부동산에 관심이 많은 고객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관련 신청 접수 및 문의는 가까운 하나은행 PB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한편, 하나은행은 미국 부동산 투자 플랫폼 기업인 빌드블록과 함께 미국 부동산 투자자문, 외국인 투자자 대상 국내 부동산 매입자문, 해외 직접투자 및 외국환 거래 지원 등 해외 부동산 투자자문 토탈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윤주 기자 joos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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