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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K-Game 포럼 22일 개최…게임 소비자 권익 강화 해법 모색

주제 ‘커지는 게임 소비자의 권익 강화 요구, 해법은?’
게임 전문가 3인 발표…22일 오전 10시 KG타워 하모니홀
일간스포츠 유튜브·네이버TV 생중계

 
일간스포츠는 ‘커지는 게임 소비자의 권익 강화 요구, 해법은?’을 주제로 ‘케이-게임(K-Game) 포럼’을 22일 오전 10시 서울 중구 순화동 KG타워 하모니홀에서 개최한다. [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가 게임 소비자 권익 강화 요구에 대한 전문가 의견을 나눌 기회를 마련한다.
 
일간스포츠는 ‘커지는 게임 소비자의 권익 강화 요구, 해법은?’을 주제로 ‘케이-게임(K-Game) 포럼’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행사는 오는 22일 오전 10시 서울 중구 순화동 KG타워 하모니홀에서 열린다.
 
포럼에선 게임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다. ▶이재홍 숭실대 교수(한국게임정책학회장) ▶이철우 게임 전문 변호사 ▶서종희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포럼의 연사로 오른다. 이들은 최근 게임 소비자의 서비스 불만이 늘어나면서 게임사와의 갈등도 커지고 있는 현상을 짚고 각자의 해법을 제시한다. 건강한 소비문화 조성을 위한 인사이트도 이번 포럼에서 만나볼 수 있다.
 
구체적으로 이번 포럼에서 이 교수는 최근 게임사와 소비자 간 분쟁 사례를 바탕으로 국내 게임 시장의 현황 및 원인을 분석해 발표한다. 이 변호사는 게임 소비자가 주장할 수 있는 권리와 게임사의 의무를 현행법의 관점에서 짚는다. 서 교수는 해외의 게임 소비자의 권익 보호 흐름을 소개하고 게이머와 게임사가 윈윈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번 K-Game 포럼은 일간스포츠의 유튜브·네이버TV 채널에서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일간스포츠가 22일 오전 10시 서울 중구 순화동 KG타워 하모니홀에서 개최하는 ‘케이-게임(K-Game) 포럼’ 포스터. [일간스포츠]

정두용 기자 jdy2230@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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