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nt

NH농협은행, 해외여행·유학 고객 위한 '환전·송금 페스티벌'

[사진 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올겨울 해외여행 및 유학 등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12월 5일부터 2023년 2월 28일까지 '콩닥콩닥~설렘가득~ 겨울 환전·송금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 중 건당 미화 300달러 상당액이상 환전하는 개인고객에게 국민관광상품권 100만원권(1명), 다이슨 에어랩(3명), 롯데모바일상품권 10만원권(10명), 롯데모바일상품권 1만원권(300명)을 추첨해 제공한다.
 
또한 이벤트 기간 동안 농협은행을 해외체재비(유학생 포함) 거래외국환은행으로 신규 지정하고 송금하는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 NH포인트 3만점을 제공한다. 영업점 창구에서 거래 시 전신료(8000원)가 전액 면제된다.
 
이연호 농협은행 기업투자금융부문 부행장은 "올 겨울 해외여행이나 유학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위한 다양한 외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김정훈 기자 jhoons@edaily.co.kr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161억 오타니 쇼헤이 ‘50번째 홈런볼’...대만 기업이 차지

2‘순찰차 뒷자리’ 혼자 탄 40대 수배자...호송 중 ‘살충제’ 마셔 병원행

3'눈물의 수상소감' 뉴진스 "특별한 상, 감사하고 특별한 일, 하지만..."

4김창한 크래프톤 대표 “경쟁력 갖추기 위해 자율적인 근무 환경 중요”

5北, 러시아 파병 사실상 인정...“국제적 규범에 부합되는 행동”

6 北, 러 파병에 “그런 일 있다면 국제법적 규범에 부합” 첫 입장

7통제 안된 성수동 ‘프라다’ 행사...안전 사고 우려에 ‘조기 종료’

8맥도날드 식중독 원인 추정 ‘생양파’...식약처 “국내 수입 없어”

9전 세계가 외치는 ‘아파트’...스포티파이 1억 스트리밍 달성

실시간 뉴스

161억 오타니 쇼헤이 ‘50번째 홈런볼’...대만 기업이 차지

2‘순찰차 뒷자리’ 혼자 탄 40대 수배자...호송 중 ‘살충제’ 마셔 병원행

3'눈물의 수상소감' 뉴진스 "특별한 상, 감사하고 특별한 일, 하지만..."

4김창한 크래프톤 대표 “경쟁력 갖추기 위해 자율적인 근무 환경 중요”

5北, 러시아 파병 사실상 인정...“국제적 규범에 부합되는 행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