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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사업자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투자재원 확보방안’ 포럼 개최

콘텐츠 산업의 지속적 역량 강화 비전 수립
업계·학계 전문가 참석…투자재원 확보 주제 토론

변재일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김영식 국민의힘 의원, 미디어미래연구소는 오는 24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콘텐츠 사업자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투자재원 확보방안’을 주제로 ‘K-콘텐츠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제도개선 포럼5’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사진 미디어미래연구소]

[이코노미스트 송재민 기자] 변재일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김영식 국민의힘 의원, 미디어미래연구소는 오는 24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콘텐츠 사업자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투자재원 확보방안’을 주제로 ‘K-콘텐츠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제도개선 포럼5’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K-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제도개선 포럼 시리즈 중 네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포럼에선 김희경 미디어미래연구소 연구위원이 ‘유료방송 시장 확대를 위한 ARPU 현실화 방안’에 대해 발표하고, 이어 김광재 한양사이버대학교 교수가 ‘콘텐츠 투자펀드 제한 완화를 통한 제작 활성화 방안’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종합 토론에서는 권은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장·백승일 한국방송채널진흥협회 사무처장·호서대학교 변상규 교수·이중희 KCTA 사무총장·채창렬 문화체육관광부 사무관 등 업계 및 학계 전문가가 참석한다. 토론은 콘텐츠 사업자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투자재원 확보방안을 주제로 한다.

미디어미래연구소 측은 “K-콘텐츠의 위상이 한층 높아진 상황에서 콘텐츠 산업의 지속적인 역량 강화를 위한 비전 수립과 구체적인 정책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교환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본 포럼은 유튜브 미디어미래연구소 채널에서도 동시 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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