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nt

제1167회 로또 1등 10명…당첨금 1인당 28억8400만원

1등 ‘8, 23, 31, 35, 39, 40’
2등 보너스 번호는 ‘24’


[이코노미스트 원태영 기자]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은 12일 제1167회 로또 추첨 결과 1등 당첨번호가 ‘8, 23, 31, 35, 39, 40’라고 밝혔다. 보너스 번호는 ‘24’다.

당첨번호 6개를 다 맞힌 1등은 10명이다. 당첨금은 1인당 약 28억8400만원을 받게 된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69명으로 1인당 약 6966만원씩 받는다. 또 당첨번호 5개가 일치하는 3등은 2942명이다. 이들은 각각 약 163만원을 지급받게 된다. 또 당첨번호 4개가 일치하는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5만 7094명, 당첨번호 3개를 맞힌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261만 4372명으로 집계됐다.

당첨금 지급 기한은 지급 개시일부터 1년 이내다. 당첨금 지급 마지막 날이 휴일이라면 다음 영업일까지 받을 수 있다. 지급기한이 만료된 당첨금은 ‘복권 및 복권기금법’에 따라 전액 복권기금으로 귀속되며 공익사업을 위해 쓰인다.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1제1167회 로또 1등 10명…당첨금 1인당 28억8400만원

2가수 우즈 측, 故 김새론 열애설에 “아티스트 사생활…확인 어려워”

3‘위증교사’ 재판받던 전북교육감 처남, 차 안서 숨진 채 발견

4민주, '당원투표 50%·국민여론조사 50%'로 대선 후보 선출

5광명 붕괴사고 하루 경과…실종자 수색작업 총력

6더불어민주당 “尹, 개선장군 행세하며 '퇴거쇼'…퇴근시간 퍼레이드 민폐”

7안철수, 오세훈 불출마에 “마음이 숙연…당 재건 위해 큰 역할 해주길”

8넥써쓰, 중국 이어 두바이까지…해외 진출 본격화

9오세훈 서울시장, 대선 불출마…“비정상의 정상화 위해 백의종군”

실시간 뉴스

1제1167회 로또 1등 10명…당첨금 1인당 28억8400만원

2가수 우즈 측, 故 김새론 열애설에 “아티스트 사생활…확인 어려워”

3‘위증교사’ 재판받던 전북교육감 처남, 차 안서 숨진 채 발견

4민주, '당원투표 50%·국민여론조사 50%'로 대선 후보 선출

5광명 붕괴사고 하루 경과…실종자 수색작업 총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