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식목일 맞아 친환경 기내 이벤트
5일 국내선 탑승객에 봉숭아꽃 씨드볼 패키지 증정
[이코노미스트 이창훈 기자] 진에어가 5일 식목일을 맞아 국내선 탑승객 대상으로 봉숭아꽃 씨드볼 패키지를 증정하는 기내 이벤트를 진행한다. 씨드볼은 황토와 씨앗을 섞어 동그란 공 형태로 빚어서 만든 친환경 제품으로, 발아율이 높고 화분에 올려놓고 물만 주면 식물이 자란다.
진에어는 또한 기내 방송을 통해 탑승객에게 식목일의 의미를 되새기는 메시지를 전한다. 씨드볼 제공은 4월 5일 김포~제주, 청주~제주 노선 등 5개 항공편 대상으로 진행된다.
탑승객이 기내에서 받은 씨드볼을 화분에 심고 새싹이 자라는 모습을 담은 사진과 함께 지구를 응원하는 문구를 SNS에 게시하면, 진에어는 추첨을 통해 커피 쿠폰 등을 증정한다.
진에어 관계자는 “앞으로도 친환경 활동을 계속 이어 나가고 사회적 책임과 가치 창출을 통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진에어는 또한 기내 방송을 통해 탑승객에게 식목일의 의미를 되새기는 메시지를 전한다. 씨드볼 제공은 4월 5일 김포~제주, 청주~제주 노선 등 5개 항공편 대상으로 진행된다.
탑승객이 기내에서 받은 씨드볼을 화분에 심고 새싹이 자라는 모습을 담은 사진과 함께 지구를 응원하는 문구를 SNS에 게시하면, 진에어는 추첨을 통해 커피 쿠폰 등을 증정한다.
진에어 관계자는 “앞으로도 친환경 활동을 계속 이어 나가고 사회적 책임과 가치 창출을 통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1 공조본 “尹측 오후 6시 현재 연락 없어…변호인 선임계도 제출 안돼”
2국내 벤처기업 총매출 재계 3위 수준…총매출 242조원 기록
3머스크 꿈 ‘텍사스 유토피아’ 만들어지나…스페이스X 우주기지 직원들 지자체 만들기 청원
4‘테라’ 권도형 몬테네그로에서 헌법소원까지 제기했지만…중형 가능한 미국행?
5가계대출 이용자 1인당 평균 대출 잔액 9500만원 기록…3년 만에 500만원 상승
6회계 부정 신고 올해 179건이나…최고 포상금 2억700만원
7“소송에 세금 사용하지 말라”…가수 이승환, 콘서트 취소한 구미시장에 법적 대응
8“한국은 경쟁국보다 규제 과도해”…대한상의 ‘첨단 전략산업 규제 체감도 조사’ 결과 발표
9실손보험료 내년에 더 많이 오른다…3세대 실손은 20%까지 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