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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데스크테리어…펠로우즈 RISING 모니터암 출시

[이코노미스트 이혜리 기자] 공간 활용을 극대화하는 슬라이더 모니터암을 선보였던 펠로우즈에서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된 프리미엄 시리즈를 출시했다.

펠로우즈의 새로운 라이징TM 시리즈 모니터암은 중국에서 설계 및 제조한 상품에 브랜드만 바꾼 시중 제품과 달리, 본사의 전문 산업 디자이너와 엔지니어가 초기 컨셉부터 참여해 함께 고민과 협의를 통해 만들어냈다.

사무용 가구의 품질, 내구성, 안전성 및 환경적 측면을 평가하는 국제 표준 BIFMA 준수는 기본이고 영국가구산업연구협회인 FIRA에서 인체공학부문 어워드를 수상했다. 또한 국제인증기구 SCS 글로벌 서비스로부터 실내 공기질 최고 등급을 획득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환경을 해치는 비닐 사용을 피하면서도 안전하게 포장했으며, 모듈러 방식으로 유닛을 나누어 담아 부피가 작다. 무거운 제품 전체를 들고 위치를 맞출 필요 없이, 클램프 유닛만 먼저 설치하고 각 암을 차례로 꽂는 스냅키넥트TM 기술로 어린이도 조립할 수 있을만큼 간단하다.

360도로 회전 가능하면서 원하는대로 범위를 제어할 수 있는 로테이션스탑 기능과 최대 56인치/12.7kg의 모니터를 거치할 수 있는 능력, 분리형 VESA 플레이트 등도 뛰어난 장점이지만, 라이징 시리즈의 가장 차별화되는 특징은 바로 다양한 컬러다.

기존 모니터암에서 볼 수 없었던 컬러들로, 고급스러운 무광 소재에 흔치 않은 색감과 과하지 않은 펄이 합쳐져 세련된 책상 분위기를 선사한다. 

사무실에서든 집에서든 데스크테리어에 진심이라면 브론즈블랙, 디자이너화이트, 바이올렛블루, 샌드베이지, 애쉬그린, 미드나잇블루 컬러의 모니터암으로 나만의 취향과 개성이 느껴지는 책상을 완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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