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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A생명, 청년들의 ‘재무 건강’ 위한 인플루언서 초청 금융 교육 성료

경제 인플루언서 전인구 소장의 강연
금융생활 관련 다양한 인사이트·노하우 공유

AIA 생명이 지난 4월 30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AIA타워에서 자립준비청년을 포함한 사회초년생 100여 명을 대상으로 ‘포 유어 베러 라이프(For Your Better Life)’ 금융 교육을 진행했다. [사진 AIA생명]
[이코노미스트 윤형준 기자] AIA생명이 자립준비청년과 사회초년생의 경제적 건강에 힘을 쏟기 위한 금융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일 밝혔다.

AIA 생명은 지난달 30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AIA타워에서 자립준비청년을 포함한 사회초년생 100여 명을 대상으로 ‘포 유어 베러 라이프’(For Your Better Life) 금융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올바른 금융 교육을 통해 자립준비청년들의 성공적인 경제적 독립을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식습관·신체활동·금융·환경·표현에 걸친 5대 건강 분야를 지원하는 '건강한 교실' 프로그램 중 '재무적 건강(Financial inclusion)'을 위해 기획됐다.

이번 강연은 약 90만 구독자를 보유한 경제 전문 유튜버 전인구 소장이 맡았다. 전인구 소장은 참석자들이 자신의 금융, 경제 습관을 되돌아보고, 보다 건강한 미래 설계를 위해 실행 가능한 계획을 바탕으로 현명한 소비 및 재테크를 이어 나갈 방법을 소개했다.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참석자들과 금융에 대한 다양한 인사이트 및 노하우를 공유하며 소통했다.

AIA생명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우리의 일상에서 건강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보자’는 뜻을 담아 청년들이 보다 건강한 금융생활을 이어 나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마련했다”며 “이 시간이 올바른 금융생활을 통해 청년들의 ‘더 건강하고, 더 오랫동안, 더 나은’ 일상을 위한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AIA생명은 자립준비청년들을 위해 2021년부터 현재까지 총 1억5000만원을 지원해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2022년부터는 이들의 경제적, 정서적 독립을 지원하는 ‘그루터기 프로젝트’도 새롭게 기획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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