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
"수주 증가로 인력 충원"
[이코노미스트 이병희 기자] 동부건설이 올해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토목, 건축, 기계, 전기, 안전, 사무 등 분야에서 21일까지 접수한다. 업무 관련 자격증이 있거나 수상 경력 및 인턴 경험 보유자, 어학 능력 우수자, 석사 이상 학위 보유자 등은 우대한다.
서류 심사와 인공지능(AI) 역량 검사, 실무진·임원 면접 등을 거쳐 선발하며 채용된 인원은 입문 교육 과정 등을 거쳐 본사와 현장에 배치된다. 지원 접수와 관련한 자세한 채용 공고는 동부건설 인재 채용 홈페이지와 구인·구직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부건설은 수주 증가에 따른 인력 충원을 위해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를 실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올해 상반기에도 신입사원 35명을 뽑았다. 동부건설은 올해 들어서만 약 1조7000억원의 신규 수주를 확보했다. 이 중 사업 안정성이 높은 공공공사 물량이 9000억원 수준이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상반기 수주 활동이 좋은 흐름을 이어가면서 추가 인력 확보를 위한 신규 채용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며 "수주 실적 증가가 채용 확대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통해 회사의 지속 성장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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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류 심사와 인공지능(AI) 역량 검사, 실무진·임원 면접 등을 거쳐 선발하며 채용된 인원은 입문 교육 과정 등을 거쳐 본사와 현장에 배치된다. 지원 접수와 관련한 자세한 채용 공고는 동부건설 인재 채용 홈페이지와 구인·구직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부건설은 수주 증가에 따른 인력 충원을 위해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를 실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올해 상반기에도 신입사원 35명을 뽑았다. 동부건설은 올해 들어서만 약 1조7000억원의 신규 수주를 확보했다. 이 중 사업 안정성이 높은 공공공사 물량이 9000억원 수준이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상반기 수주 활동이 좋은 흐름을 이어가면서 추가 인력 확보를 위한 신규 채용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며 "수주 실적 증가가 채용 확대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통해 회사의 지속 성장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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