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상상플랫폼 개발 수혜받는 ’힐스테이트 하버하우스 스테이’
인천 대규모 해양복합문화관광시설 상상플랫폼을 중심으로 다수의 해외 관광객이 유입이 예상되면서 수요자들의 기대감이 확산되고 있다.
지난 9일,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상상플랫폼과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창스홀딩스 그룹과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인천 상상플랫폼에는 ‘1883 인천 개항스토리’가 담긴 다채로운 관광 상품이 탄생한다.
독보적 관광상품의 개발로 중국 관광객들은 상상플랫폼을 인천 여행의 필수코스로 방문하고 인천의 개항 역사문화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을 전망이다. 특히, 문화적 가치가 높은 관광코스가 상상플랫폼 내 들어섬에 따라 이곳에 유입될 중국 관광객은 연간 약 8만명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한, 상상플랫폼 방문을 시작으로 주변 지역까지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질 경우, 인천 중구‧동구 일대의 관광산업 발전은 물론 지역경제까지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예상된다.
상상플랫폼은 1978년 건립된 낡은 곡물창고를 리모델링하여 만든 해양복합문화관광 시설이다. 인천의 원도심을 중심으로 들어선 상상플랫폼은 최근 개관을 통해 '제1회 제물포 웨이브 마켓' 등 굵직한 행사를 개최하면서 지역 주민들과 관광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었다.
이처럼 인천내항 일대가 상상플랫폼을 중심으로 다수의 관광객이 유입되고 있는 가운데, 이곳 인근에 위치한 위치한 ‘힐스테이트 하버하우스 스테이’가 개발 사업에 따른 최대 수혜처로 각광받고 있다.
실제로, 최근 ‘힐스테이트 하버하우스 스테이’는 오픈과 동시에 새로운 경험을 중요시하고 레트로 문화를 선호하는 MZ세대들에게 각광 받으며 젊은 투숙객들의 많은 발걸음이 이어졌다.
인천광역시 중구 신흥동2가 54-8번지에 위치한 ‘힐스테이트 하버하우스 스테이’는 지하 6층~지상 최고 42층 2개 동, 원룸형 타입인 전용면적 22~33㎡ 987실과 패밀리형 타입 전용면적 72~81㎡ 280실, 총 1,267실 규모로 들어섰다.
단지는 인천 내항의 재개발 수혜를 가장 가까이서 누리는 것이 가능한 데다, 상상플랫폼 인근 수영장과 헬스장 등을 모두 갖춘 최고급 숙박시설은 ‘힐스테이트 하버하우스 스테이가’ 거의 유일한 만큼, 수요자들의 관심은 더욱 클 것이라는 평가다.
‘힐스테이트 하버하우스 스테이’는 최고급 숙박시설에 어울리는 커뮤니티 시설과 서비스가 제공된다. 투숙객을 위한 업무와 회의, 스터디 등 개인을 위한 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는 코워킹 라운지가 마련돼 있으며 시간대별로 조식 레스토랑과 브런치 카페, 바 등으로 활용되는 레스토랑&카페테리아도 마련됐다.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1넷마블 ‘세븐나이츠 키우기’, 중국 외자판호 획득
230인 미만 사업장에 주52시간제 계도기간 종료
3경기 여주 산란계 농장서 고병원성 AI…전국 16번째 사례
45조원 규모로 성장한 크리에이터 미디어 산업 매출
5산은 “3년간 반도체 등 첨단전략산업에 100조원 규모 공급”
6SKT, SK커뮤니케이션즈 등 3개 자·손자사 삼구아이앤씨에 매각
7스마트폰 가격 내려갈까…‘단통법 폐지안’ 국회 통과
8이지스운용, 남산 힐튼 부지 ‘초대형 복합개발 사업’ 시동
910월 출생아 수 12년 만에 최대 증가…혼인도 5년 만에 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