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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폼브릿지, 대체불가 패션 아이콘 ‘류승범’과 함께 한다

류승범만의 독보적 분위기로 시너지 창출 기대
고객 접점 확대...연내 매장 6개 이상 오픈 목표

유니폼브릿지가 배우 류승법을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 [사진 유니폼브릿지]
[이코노미스트 이지완 기자] 빈티지캐주얼 브랜드 ‘유니폼브릿지’가 브랜드 모델로 배우 류승범을 전격 발탁했다고 28일 밝혔다.

유니폼브릿지는 빈티지부터 아웃도어, 밀리터리 등의 의복 디자인을 현대에 맞춰 트렌디하게 해석한 스타일을 다채롭게 제안한다. 클래식한 디자인에 특유의 실용적인 디테일을 첨가해 개성을 한층 강화한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MZ세대 남성 고객은 물론 국내외 마니아들의 핫 브랜드로 입지를 다지며 지난해 매출 호실적까지 달성, 남성 패션복 시장의 주요 강자로 떠올랐다.

유니폼브릿지는 불변의 패션 아이콘이자 대체 불가능한 매력을 자랑하는 배우 류승범을 새로운 브랜드 얼굴로 선정하고 함께 대세감을 이어가겠다는 계획이다. 오랜 시간동안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로 자리를 지켜온 류승범만의 빈티지한 패션 감성과 진중하고 독보적인 아우라가 시간이 지날수록 가치를 더하는 타임리스 빈티지 브랜드 이미지와 맞닿아 있다고 판단한 것이다.

류승범은 지난해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에서 초능력을 가진 킬러역으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인 데 이어 올해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가족계획’ 공개를 앞두고 있다.

유니폼브릿지는 이번 브랜드 모델 발탁을 계기로 온라인을 넘어 오프라인에서 브랜드 인지도 및 규모감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하반기 내 주요 백화점 등에서 오프라인 매장 6개 이상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고퀄리티 디자인과 합리적 가격대, 높은 품질로 호평을 받고 있는 만큼 본격적인 오프라인 확장을 통해 고객 공략에 적극 나서겠다는 전략이다.

유니폼브릿지 관계자는 “시대를 관통하는 대표 패션 아이콘 류승범만의 카리스마와 존재감이 유니폼브릿지와 강력한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 류승범과 함께 만들어갈 새로운 브랜드 히스토리에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류승범과 함께 한 2024 F/W 컬렉션 캠페인은 오는 9월 4일 공식 인스타그램과 홈페이지,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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