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미스트 윤형준 기자] 하나생명이 서울 마포구 원큐라이프지점에서 하이브리드채널 2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하이브리드 채널은 손님을 위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속 설계사 전원이 ‘보험완전판매역량인증’ 자격 취득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보험완전판매역량인증’ 자격은 보험연수원에서 불완전 판매 예방 및 양질의 보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관련 법령 등의 교육을 통해 보험 영업 전문가를 양성하고 인증하는 제도이다.

유희영 하나생명 원큐라이프지점 지점장은 “하나금융그룹 내 각종 인프라를 활용하여 시장 확대가 지속되고 있다”며 “업계 최고의 생산성과 완전판매역량강화를 통해 업계 최고의 전문가 조직으로 성장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행사 후 ‘새로운 시각으로 접근하는 은퇴설계’라는 주제로 초청 강연회가 진행돼 은퇴 설계에 관한 최신 정보를 얻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하나생명은 현재 홈페이지 및 원큐라이프 앱을 통해 은퇴설계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상담 완료 후에는 신세계백화점 상품권을 제공한다.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