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무위, 국감 증인으로 임종룡 회장·이석용 행장 채택
임종룡, 손태승 부당대출 관련 증인으로
이석용, 금융사고·지배구조 관련 증인으로

30일 국회 정무위는 전체 회의를 열고 국정감사 증인 등 출석요구의 건을 채택했다.
정무위는 내달 10일 금융위 국정감사에서 임 회장을 손태승 전 우리금융회장 친인척 부당대출 사건과 관련한 증인으로 신청했다. 또한 이 행장을 금융사고 및 지배구조와 관련한 증인으로 신청했다.
이 밖에 정길호 OK저축은행 대표이사도 대규모 임원 겸임 이슈로 증인으로 채택됐다.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1제1167회 로또 1등 10명…당첨금 1인당 28억8400만원
2가수 우즈 측, 故 김새론 열애설에 “아티스트 사생활…확인 어려워”
3‘위증교사’ 재판받던 전북교육감 처남, 차 안서 숨진 채 발견
4민주, '당원투표 50%·국민여론조사 50%'로 대선 후보 선출
5광명 붕괴사고 하루 경과…실종자 수색작업 총력
6더불어민주당 “尹, 개선장군 행세하며 '퇴거쇼'…퇴근시간 퍼레이드 민폐”
7안철수, 오세훈 불출마에 “마음이 숙연…당 재건 위해 큰 역할 해주길”
8넥써쓰, 중국 이어 두바이까지…해외 진출 본격화
9오세훈 서울시장, 대선 불출마…“비정상의 정상화 위해 백의종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