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nt

테크랩스 점신, 개인 맞춤 서비스와 정확도로 인기…


테크랩스의 국내 1위 운세 플랫폼 ‘점신’이 개인의 다양한 상황에 맞는 사주풀이를 통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해당 서비스는 과거 오늘의 운세만을 제공하던 일반적인 운세 서비스에서 벗어나 시간대별 운세, 지정일 운세, 내일의 운세 등 운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을 위한 세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더 나아가 점신은 이사택일, 연예인 궁합, 꿈해몽, 취업운은 물론 가족, 친구, 애인, 직장동료 등 주변인과의 짝궁합 등 개인의 다양한 상황에 맞는 운세 서비스를 제공, 과거 무속인을 통해 대면으로만 확인할 수 있었던 다양한 콘텐츠를 비대면으로 무료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점신은 자체적으로 보유한 500만 개 이상의 운세 데이터와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시켜 단편적인 설명이 아닌 실제 역술가와 상담하는 수준으로 정교화된 초개인화 운세 정보 제공을 통해 유명한 점집이나 사주카페와 비교하여 온라인 운세 서비스는 정확도나 신뢰도가 낮다는 편견을 깨고 있다.

또한 운세가 무겁고 딱딱하다는 대중적인 인식을 탈피하고 MZ세대의 트렌드와 관심사를 반영한 다양한 콘텐츠로 이용자들의 진입장벽을 낮추며 누적 1,500만 다운로드를 기록, 운세 서비스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했다.

점신 관계자는 “사회적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시대에 운세를 통해 마음의 안정이나 희망을 얻고자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어 점신을 찾는 이용자는 더욱 많아질 것으로 예상한다”라며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연구개발을 지속하고 뷰티, 식음료, 스포츠 등 분야의 기업과 협력을 통해 성장세를 이어나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1제1167회 로또 1등 10명…당첨금 1인당 28억8400만원

2가수 우즈 측, 故 김새론 열애설에 “아티스트 사생활…확인 어려워”

3‘위증교사’ 재판받던 전북교육감 처남, 차 안서 숨진 채 발견

4민주, '당원투표 50%·국민여론조사 50%'로 대선 후보 선출

5광명 붕괴사고 하루 경과…실종자 수색작업 총력

6더불어민주당 “尹, 개선장군 행세하며 '퇴거쇼'…퇴근시간 퍼레이드 민폐”

7안철수, 오세훈 불출마에 “마음이 숙연…당 재건 위해 큰 역할 해주길”

8넥써쓰, 중국 이어 두바이까지…해외 진출 본격화

9오세훈 서울시장, 대선 불출마…“비정상의 정상화 위해 백의종군”

실시간 뉴스

1제1167회 로또 1등 10명…당첨금 1인당 28억8400만원

2가수 우즈 측, 故 김새론 열애설에 “아티스트 사생활…확인 어려워”

3‘위증교사’ 재판받던 전북교육감 처남, 차 안서 숨진 채 발견

4민주, '당원투표 50%·국민여론조사 50%'로 대선 후보 선출

5광명 붕괴사고 하루 경과…실종자 수색작업 총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