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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쏘시스템, CES 2025에서 AI 기반 버추얼 트윈 통해 건강 인사이트 제공

LVCC 노스홀에서 ‘버추얼 휴먼 익스피리언스’ 전시
다쏘 전문가·파트너 매시간 강연으로 건강과 인사이트 제공

다쏘시스템

[이코노미스트 최영진 기자] 다쏘시스템이 내년 1월 미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5’에서 가상 세계를 통해 사람들의 삶을 돕는 ‘헬스케어와 웰니스의 미래’를 선보인다. 

다쏘시스템은 CES2025에서 인터랙티브 스토리텔링·몰입형 시각화·스타트업 발표 및 전문가 토론 등을 통해 버추얼 트윈과 실시간 데이터의 결합을 선보이게 된다. 이를 통해 어떻게 전 세계 건강 문제를 해결하고 개인화된 헬스케어의 경계를 넓히는지 보여주게 된다. 

다쏘시스템 부스는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 (LVCC) 노스홀 8705번 부스에 자리잡았다. 참가자는 인터랙티브 전시인 '버추얼 휴먼 익스피리언스: 버추얼 생명 도시를 통한 여정'을 만나볼 수 있다.

‘버추얼 생명 도시를 통한 여정’은 사람의 인체를 활기차고 완벽하게 기능하는 하나의 ‘도시’로 재구성한다. 질병 예측, 맞춤형 치료, 공중 보건 전략 안내에 있어서 버추얼 트윈의 무한한 가능성을 강조하게 된다. AI 기반 건강 최적화의 역동적인 시각 표현은 균형과 회복력을 유지하기 위해 서로 소통하고 적응하는 상호 의존적인 시스템을 통해 생물학 및 공학간 깊은 연관성을 구현했다.

신체의 각 기관은 필수적인 도시 구조로 구현한다. 예를 들어 ‘뇌’는 도시의 ‘시청’으로, ‘심장’은 ‘발전소’로 표현되며, 빛나는 '디지털 정맥'이 각각의 버추얼 트윈 기관을 연결해 ‘혈류’가 ‘데이터의 흐름’을 구현한다. 운동선수의 뇌, 심장 환자, 버추얼 장에 대한 세 가지 사용 사례는 개인 맞춤형 치료, 수술 계획, 의료기기 개발에서 버추얼 트윈의 역할을 자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다쏘시스템 부스에서 살펴볼 수 있는 것은 심장 및 뇌의 버추얼 트윈이다. 생명을 구하는 개입 및 사전 예방적 치료를 가능하게 만드는 정밀한 인사이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메디데이터 솔루션을 활용한 가상 임상시험 및 웨어러블 센서를 통해 최첨단 치료법에 대한 접근성을 높일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다쏘시스템 전문가와 파트너는 건강에 대한 최신 기술과 이에 관련한 트렌드를 매시간 강연을 통해 설명하게 된다. 

다쏘시스템은 부스 외에도 ‘유레카 파크’에서 3D익스피리언스 랩 오픈 이노베이션 랩과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3D익스피리언스 랩의 스타트업인 아타카마 바이오머티리얼즈(Atacama Biomaterials), 스트롱 바이 폼(Strong by Form), 페이시파이 메디컬(Pacify Medical)은 CES 2025현장에서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으로 진취적인 혁신을 설계 및 시뮬레이션, 개발하는 방법을 공유하고 대시보드와 프로토타입을 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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