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돈까스집 어디야?”… 긴자료코, 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 5회 등장
MBC 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의 5회 방송분에 등장한 돈까스 식당이 큰 화제를 모았다. 바로 서울의 3대 돈까스집으로 불리는 긴자료코다. 이미 줄 서는 식당으로 잘 알려진 긴자료코는 이번 드라마 출연으로 인해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긴자료코는 기존의 돈까스집들과 유사하면서도 차별화된 메뉴와 푸짐한 양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고물가 시대에 맞춰, 1.5인분 추가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여 소비자들이 더욱 풍성한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키오스크 설치와 닷지형 매장 시스템을 도입해 인건비 절감과 운영 효율성을 높이며, 경기 불황 속에서도 지난 8년 간 모든 가맹점에서 매출 상승을 경험하는 등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프랜차이즈 산업 유공에서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긴자료코는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있으며, 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의 제작 지원에 참여한 것도 이러한 활동의 일환이다. 13일 방송된 5회에서 긴자료코의 간판 메뉴가 등장하며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긴자료코 관계자는 "이번 드라마 노출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매장을 방문하고 싶어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가맹점 매출을 증대시킬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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