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nt

“삶의 낭만을 디자인하다”…30회 서울리빙디자인페어, 26일 개막

26일부터 내달 2일까지 코엑스서 개최…500여 브랜드 참가
‘삶의 낭만’ 주제로 공간과 일상의 가치 조명

[사진 서울리빙디자인페어]
[이코노미스트 윤형준 기자] 국내 최대 규모의 리빙 전시회 ‘서울리빙디자인페어’(Seoul Living Design Fair)가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A, B, C, D홀)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30회를 맞는 이번 행사는 ‘2025 생활백서 : 삶의 낭만’을 주제로 행복이 더 커지는 생활 속 디자인을 선보이며 관람객을 맞이한다.

1994년에 처음 선보인 서울리빙디자인페어는 국내 리빙 및 인테리어 산업의 활성화를 목적으로 시작된 행사다. 국내외를 대표하는 브랜드를 비롯해 역량 있는 디자이너와 전문가들이 참가하며, 새로운 리빙 트렌드를 제시하고 공간과 일상의 가치를 전달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브랜드 전시관에서는 국내외 리빙 트렌드를 선도하는 500여 개의 기업 및 브랜드가 참가하며, 가구, 가전, 조명, 키친&테이블웨어, 인테리어 자재, 소품, 가드닝 등이 전시될 예정이다.

부대행사로는 건축과 인테리어, 공간과 가구, 뷰티와 웰니스, 유통과 소비 등 다양한 분야의 글로벌 연사들의 인사이트를 전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콘퍼런스’와 디자이너 및 브랜드를 조명하는 ‘리빙 디자인 어워드’ 등이 진행된다.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1시몬스, 뷰티레스트 100주년 기념 신제품 서울디자인리빙페어에서 공개한다

2내년엔 내집마련 더 힘들겠네...26년 수도권 입주물량 10년새 최저

3“파바 이어 너마저”…뚜레쥬르, 내달부터 빵·케이크 가격 평균 5% 인상

4 윤 대통령 '최종진술' 위해 헌법재판소로 출발

5수험생에 "마음에 든다" 연락한 수능 감독관…대법 판단은?

6두나무, FIU 제재에 “서비스 안정성 강화해 고객 신뢰 확보할 것”

7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2630선 하락…코스닥도 소폭 내려

8“가상자산 대통령 맞아?” 비트코인, 트럼프 관세·해킹 사건 여파에 급락

9 헌재 '마은혁 임명보류' 권한쟁의심판 27일 오전 10시 선고

실시간 뉴스

1시몬스, 뷰티레스트 100주년 기념 신제품 서울디자인리빙페어에서 공개한다

2내년엔 내집마련 더 힘들겠네...26년 수도권 입주물량 10년새 최저

3“파바 이어 너마저”…뚜레쥬르, 내달부터 빵·케이크 가격 평균 5% 인상

4 윤 대통령 '최종진술' 위해 헌법재판소로 출발

5수험생에 "마음에 든다" 연락한 수능 감독관…대법 판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