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1등 주인 끝내 안 나타나… 당첨금 20억 국고로
지난해 1월 추첨한 로또복권 1등 당첨자가 나타나지 않아 당첨금 20억원이 국고(복권기금)로 귀속됐다.17일 복권수탁사업자 동행복권에 따르면 지난해 1월 15일 추첨한 제998회차 로또복권 1위 당첨자는 끝내 당첨금 20억7649만원을 찾아가지 않았다. 지난 16일까지였던 당첨금 마감 기한이 지남에 따라 당첨금 전액은 국고로 들어갔다.당시 당첨번호는 ‘13, 17, 18, 20, 42, 45’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