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벤처 부자
한국의 벤처 부자
1 김정주
넥슨 대표이사. 37세(남)
3,505억원(3,407억원)
서울대 컴퓨터공학과 졸업
94년 KAIST 박사 과정 중 넥슨 설립. 97년 국내 첫 온라인 게임 ‘바람의 나라’를 개발한 후 개발자로 남아 있다가 지난 6월에 넥슨 대표이사로 취임.
2 황철주
주성엔지니어링 대표이사. 46세(남)
1,143억원(933억원)
인하대 전자공학과 졸업
93년에 회사 설립. 2001년 삼성전자가 거래를 끊자 3년 연속 영업적자를 기록. 지난해에 LCD 장비 사업으로 재기에 성공. 사재 50억원으로 장학재단도 설립했다.
3 김정율
(주)그라비티 대표. 52세(남)
1,083억원(1,512억원)
일본 지요타(千代田)공업기술전문대학 졸업
4 양용진
코미팜 대표이사. 52세(남)
1,014억원(545억원)
국제대 법학과 졸업
5 박진수
비에스이 회장. 65세(남)
1,003억원(861억원)
젊은 시절 교편을 잡았다가 47세였던 87년에 비에스이 설립. 18년 동안 마이크로폰만 생산해 세계 휴대전화용 마이크로폰 업계에서 1위.
6 원우연
에스아이플렉스 대표이사. 56세(남)
833억원(635억원)
연세대 전기공학과 졸업
일찍이 해외 영업을 시작한 원 사장은 일본을 드나들며 직접 설비와 제품을 생산. 연성회로기판(FPC) 전문업체로 산요(三洋) ·마쓰시타(松下) 등 일본업체에 제품 공급.
7 김종인
미래컴퍼니 대표이사. 60세(남)
763억원(255억원)
서울대 기계공학과 졸업
모토로라코리아와 LG반도체 출신. 84년에 LCD 공정 장비 업체인 미래컴퍼니 설립. 지난해 매출액은 968억원, 당기순이익은 204억원.
8 이해진
NHN 부사장. 38세(남)
757억원(714억원)
서울대 컴퓨터공학과 졸업
9 최신규
손오공 대표이사. 49세(남)
755억원(373억원)
10 김성민
아이디에스 대표이사. 46세(남)
725억원(188억원)
동아대 무역학과 졸업
삼성SDI에 입사했으며 99년 아이디에스를 설립했다. 2004년 2,663억원 매출과 315억원의 순이익을 냈다.
11 이준호
NHN 주요 주주. 41세(남)
677억원(676억원)
서울대 전산학과, 한국과학기술원 전산학 박사
12 박용석
디엠에스 대표이사. 47세(남)
673억원(573억원)
경북대 물리학과 졸업
대학 졸업 후 LG전자에 입사해 PDP 개발과 TFT-LCD 패널 제조공정 기술부장 역임. 99년에 TFT-LCD 공정용 장비전문업체인 디엠에스를 설립.
13 양덕준
레인콤 사장. 54세(남)
628억원(876억원)
영남대 응용화학과 졸업
14 이용한
원익 회장. 51세(남)
624억원(337억원)
경희대 경영학과 졸업
92년 한국특수조명 대표에 이어 원익과 원익텔콤 사장을 거쳤다. 골프와 바둑이 취미라 한겴?바둑 프로기사들을 제주도에 초청해 골프대회를 열기도 한다. 원익은 의료기기 판매업체.
15 손주은
메가스터디 대표이사. 44세(남)
623억원(461억원)
서울대 서양사학과 졸업
2000년 7월에 온라인 교육업체인 메가스터디 설립. 지난해 매출 502억원, 당기순이익은 148억원 기록.
유학비용을 벌기 위해 6개월 동안 과외공부를 가르치다 학원사업에 뛰어듦. 지금도 사회탐구영역 강의를 맡고 있다.
16 엄대열
세림테크 대표이사. 38세(남)
598억원(433억원)
오하이오주립대 경영학과 졸업
세림테크는 시가 코일 ·스파크 플러그 등 자동차 부품 국산화를 선도하고 있는 회사. 지난해 401억원의 매출, 30억원의 이익을 냈다.
17 김재경
인탑스 대표이사. 58세(남)
572억원(593억원)
한양대 경영학과 졸업
전화기 부품 등을 만들다 휴대전화 외장 조립품과 프린터 핵심부품 제조로 주력제품을 바꿔 첨단 벤처기업으로 발돋움.
18 이성민
엠텍비젼 대표이사. 43세(남)
529억원(574억원)
서강대 전자공학과 ·동 대학원 졸업
금성사 ·LG반도체 연구원 출신. 99년에 엠텍비젼을 창업. 현재 한국모바일산업협회장을 맡고 있다. 엠텍비젼은 카메라 관련 IC칩을 생산.
19 박희재
에스엔유 대표이사. 44세(남)
517억원(363억원)
서울대 기계설비학과 졸업
포항대 교수를 거쳐 서울대 기계항공학부 교수로 재직 중. 실험실 벤처로 창업해 주식 부자에 등극. 에스엔유는 TFT-LCD 공정용 광학장비 전문업체.
20 이종상
한진피앤씨 회장. 69세(남)
516억원(464억원)
동국대 경제학과 졸업
2002년 4월 코스닥에 상장. 이 회장의 지분은 68.3%. 주요 생산 품목은 기저귀와 생리대에 쓰이는 통기성 필름 ·판지상사 ·상업용 인쇄물 등이다.
21 안철수
안철수연구소 이사회 의장. 43세(남)
513억원(487억원)
서울대 의대 졸업 ·의학박사
22 이준욱
대양이앤씨 대표이사 회장. 53세(남)
500억원(547억원)
건국대 낙농학과 졸업
79년에 대양물산을 설립, 피혁의류 제조겧タぞ汰?하다가 90년 집중력 학습기 엠씨스퀘어를 수입 ·판매 92년부터 국내에서 생산.
23 남기태
코리아로터리서비스 사장. 49세(남)
491억원(504억원)
서울대 경영학과 졸업
대우실업을 거쳐 83년에 장인 박희택 회장의 회사인 범양건영의 기획실장으로 옮김. 86년에 복권사업을 제안하고 추진, 88년에 별도법인으로 독립. 90년 국내 첫 즉석복권 판매. 로또복권으로 ‘돈벼락’.
24 김홍근
화인텍 회장. 57세(남)
460억원(191억원)
부산대 경영학과 졸업
외환은행에 근무하다 75년 화공약품 수입겿퓔탯말?창업. 92년부터 단열재 등으로 쓰이는 폴리우레탄 생산. 소화(消火)재와 냉매도 제조.
25 이영균
소디프신소재 사장. 53세(남)
448억원(388억원)
동아대 경영학과 졸업
해태중공업 기획관리실장으로 일하다 86년에 대백물산 인수. 소디프신소재로 회사명을 바꿈. 특수연마제와 반도체갟CD용 특수가스, 2차전지 소재 등을 생산.
26 박환기
오토닉스 사장. 52세(남)
443억원(368억원)
경남공업전문대학 졸업
오토닉스는 산업자동화에 필요한 센서 ·모터 등 부품을 만든다.
27 이영진
태양기전 사장. 45세(남)
429억원(317억원)
경북실업전문대학 졸업
삼성중공업 ·삼성전자에서 근무한 뒤 99년에 회사를 설립. 휴대전화 LCD 창에 글자 등이 새겨진 커버를 입히는 사업이 주력.
28 황기수
코아로직 사장. 54세(남)
422억원(417억원)
연세대 전자공학과 졸업
29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이사. 53세(남)
411억원(83억원)
서울대 농기계과 졸업
30 이병구
네패스 사장. 59세(남)
403억원(377억원)
경남대 영문학과 졸업
금성일렉트로닉스 등에 근무하다 90년에 회사 설립. 반도체용 현상액을 생산하다 LCD 현상액과 세정제갟CD 드라이버 반도체 등으로 사업 확대.
31 정지완
테크노세미켐 사장. 49세(남)
402억원(318억원)
성균관대 화학공학과 졸업
무역회사에 다니다 86년에 창업, 반도체 제조에 쓰이는 화학약품 수입 ·판매 이후 국산화를 거쳐 LCD 화학약품 등으로 사업 확대.
32 김태주
플랜티넷 사장. 43세(남)
400억원(315억원)
서강대 전자공학과 졸업
LG소프트웨어 ·델타정보통신 등을 거쳐 2000년 창업. 하나로통신갞T겣?箝?등에 유해 인터넷 사이트 접속차단 서비스 제공.
33 이채윤
리노공업 사장. 55세(남)
399억원(297억원)/ 광성공고 졸업
78년에 창업해 비닐과 카메라 케이스 등 판매. 96년에 법인 전환 후 반도체 검사장비에 들어가는 부품 생산.
34 정봉규
지엔텍 사장. 58세(남)
391억원(285억원)/ 청주대 졸업
4년간 회사 생활 후 76년에 공기정화사업에 진출. 포스코에 대기오염 방지 시설을 제작 ·설치 ·보수하고 있다.
35 서승모
씨앤에스테크놀로지 사장. 46세(남)
388억원(309억원)
경북대 전자공학과 졸업
삼성전자 출신으로 93년에 창업. 반도체설계 전문업체로 출발, 영상전화기에 이어 올해에는 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DMB) 전용 멀티칩 개발.
36 김학권
재영솔루텍 사장. 59세(남)
359억원(269억원)
경희대 경영학과 졸업
76년에 재영금형정공을 설립해 자동차 사이드 미러 위치를 조절하는 장치와 플라스틱 액셀러레이터 등 부품과 휴대전화 케이스 등으로 사업다각화.
37 금한태
텔코웨어 사장. 44세(남)
345억원(265억원)
서강대 경영학과 졸업
동부그룹 LA 지사 부장을 거쳐 2000년에 회사 설립. SK텔레콤을 비롯한 이동통신서비스 회사에 가입자정보를 관리하는 시스템 등을 공급.
38 박성규
F2시스템 대표이사. 40세(남)
324억원(280억원)
98년에 오락실용 아케이드 게임 개발을 위해 회사를 설립. 현재 게임기와 관련 하드웨어도 함께 만들고 있으며 PC용 온라인 머드게임도 개발.
39 박기석
시공테크 회장. 57세(남)
320억원(277억원)
고려대 독어독문학과 졸업
율산실업 등을 거쳐 88년에 전시산업을 주력으로 내걸고 출범. 지난해 586억원 매출.
40 정해상
삼화양행 사장. 49세(남)
314억원(261억원)
동국대 화학과 졸업
70년대부터 인쇄회로기판 분야에서 한 우물을 파온 기업이다. 최근 삼성전기에 납품하며 매출이 크게 늘었다.
41 김범수
NHN 공동 대표이사. 39세(남)
312억원(294억원)
서울대 산업공학과 졸업
41 변대규
휴맥스 대표이사. 45세(남)
312억원(222억원)
서울대 제어계측공학과 졸업
43 김승영
금영 대표이사. 56세(남)
311억원(258억원)
동의대 산업공학과 졸업
부산에서 전자오락기 프로그램 개발 전문업체로 출발했다. 80년대 후반 노래방 반주기 사업이 크게 성공하면서 부자대열에 올랐다.
44 나성균
네오위즈 대표이사. 32세(남)
294억원(308억원)
서울대 경영학과 졸업
97년 네오위즈 설립 후 2000년에 코스닥 등록. 이듬해 병역과 이혼 문제 등이 불거지면서 회사를 떠났다가 지난 3월 말 경영에 복귀했다.
45 정태일
한국OSG 대표이사. 62세(남)
285억원(206억원)
영남대 기계학과 졸업
76년 OSG정밀공구상사라는 이름으로 창업했다. 초정밀 절삭공구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자랑한다.
45 이명구
파워로직스 대표이사. 45세(남)
285억원(190억원)
성균관대 기계설계학과 졸업
97년 ‘좋은정보통신’으로 창업. 전지를 충전하고 사용할 때 전압 ·전류가 넘치지 않도록 감시하고 조절하는 장치인 PCM이 주력.
47 서민호
텔레칩스 대표이사. 43세(남)
284억원(111억원)
서울대 제어계측공학과 졸업
삼성전자 연구원으로 재직하다 지난 93년에 창업. 초창기 반도체칩 설계용역 업체로 성장.
47 이장규
텔레칩스 부사장. 42세(남)
284억원(111억원)
서강대 전자공학과 졸업
49 박대연
티맥스소프트 최대주주. 49세(남)
283억원(226억원)
미 오리건대 컴퓨터과학과 졸업
은행원 출신이면서 대학교수이자 벤처기업인이 된 특이한 경력의 소유자. 광주상고를 졸업하고 한일은행 전산부에 근무하다 미국 유학을 다녀와 교수가 됐다.
50 송한준
크로바하이텍 대표이사. 60세(남)
270억원(195억원)
한양대 물리학과 졸업
71년 연일전자라는 이름으로 창업. 지난해부터 자체 개발한 PDP 핵심 부품덕에 주가 폭등.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넥슨 대표이사. 37세(남)
3,505억원(3,407억원)
서울대 컴퓨터공학과 졸업
94년 KAIST 박사 과정 중 넥슨 설립. 97년 국내 첫 온라인 게임 ‘바람의 나라’를 개발한 후 개발자로 남아 있다가 지난 6월에 넥슨 대표이사로 취임.
2 황철주
주성엔지니어링 대표이사. 46세(남)
1,143억원(933억원)
인하대 전자공학과 졸업
93년에 회사 설립. 2001년 삼성전자가 거래를 끊자 3년 연속 영업적자를 기록. 지난해에 LCD 장비 사업으로 재기에 성공. 사재 50억원으로 장학재단도 설립했다.
3 김정율
(주)그라비티 대표. 52세(남)
1,083억원(1,512억원)
일본 지요타(千代田)공업기술전문대학 졸업
4 양용진
코미팜 대표이사. 52세(남)
1,014억원(545억원)
국제대 법학과 졸업
5 박진수
비에스이 회장. 65세(남)
1,003억원(861억원)
젊은 시절 교편을 잡았다가 47세였던 87년에 비에스이 설립. 18년 동안 마이크로폰만 생산해 세계 휴대전화용 마이크로폰 업계에서 1위.
6 원우연
에스아이플렉스 대표이사. 56세(남)
833억원(635억원)
연세대 전기공학과 졸업
일찍이 해외 영업을 시작한 원 사장은 일본을 드나들며 직접 설비와 제품을 생산. 연성회로기판(FPC) 전문업체로 산요(三洋) ·마쓰시타(松下) 등 일본업체에 제품 공급.
7 김종인
미래컴퍼니 대표이사. 60세(남)
763억원(255억원)
서울대 기계공학과 졸업
모토로라코리아와 LG반도체 출신. 84년에 LCD 공정 장비 업체인 미래컴퍼니 설립. 지난해 매출액은 968억원, 당기순이익은 204억원.
8 이해진
NHN 부사장. 38세(남)
757억원(714억원)
서울대 컴퓨터공학과 졸업
9 최신규
손오공 대표이사. 49세(남)
755억원(373억원)
10 김성민
아이디에스 대표이사. 46세(남)
725억원(188억원)
동아대 무역학과 졸업
삼성SDI에 입사했으며 99년 아이디에스를 설립했다. 2004년 2,663억원 매출과 315억원의 순이익을 냈다.
11 이준호
NHN 주요 주주. 41세(남)
677억원(676억원)
서울대 전산학과, 한국과학기술원 전산학 박사
12 박용석
디엠에스 대표이사. 47세(남)
673억원(573억원)
경북대 물리학과 졸업
대학 졸업 후 LG전자에 입사해 PDP 개발과 TFT-LCD 패널 제조공정 기술부장 역임. 99년에 TFT-LCD 공정용 장비전문업체인 디엠에스를 설립.
13 양덕준
레인콤 사장. 54세(남)
628억원(876억원)
영남대 응용화학과 졸업
14 이용한
원익 회장. 51세(남)
624억원(337억원)
경희대 경영학과 졸업
92년 한국특수조명 대표에 이어 원익과 원익텔콤 사장을 거쳤다. 골프와 바둑이 취미라 한겴?바둑 프로기사들을 제주도에 초청해 골프대회를 열기도 한다. 원익은 의료기기 판매업체.
15 손주은
메가스터디 대표이사. 44세(남)
623억원(461억원)
서울대 서양사학과 졸업
2000년 7월에 온라인 교육업체인 메가스터디 설립. 지난해 매출 502억원, 당기순이익은 148억원 기록.
유학비용을 벌기 위해 6개월 동안 과외공부를 가르치다 학원사업에 뛰어듦. 지금도 사회탐구영역 강의를 맡고 있다.
16 엄대열
세림테크 대표이사. 38세(남)
598억원(433억원)
오하이오주립대 경영학과 졸업
세림테크는 시가 코일 ·스파크 플러그 등 자동차 부품 국산화를 선도하고 있는 회사. 지난해 401억원의 매출, 30억원의 이익을 냈다.
17 김재경
인탑스 대표이사. 58세(남)
572억원(593억원)
한양대 경영학과 졸업
전화기 부품 등을 만들다 휴대전화 외장 조립품과 프린터 핵심부품 제조로 주력제품을 바꿔 첨단 벤처기업으로 발돋움.
18 이성민
엠텍비젼 대표이사. 43세(남)
529억원(574억원)
서강대 전자공학과 ·동 대학원 졸업
금성사 ·LG반도체 연구원 출신. 99년에 엠텍비젼을 창업. 현재 한국모바일산업협회장을 맡고 있다. 엠텍비젼은 카메라 관련 IC칩을 생산.
19 박희재
에스엔유 대표이사. 44세(남)
517억원(363억원)
서울대 기계설비학과 졸업
포항대 교수를 거쳐 서울대 기계항공학부 교수로 재직 중. 실험실 벤처로 창업해 주식 부자에 등극. 에스엔유는 TFT-LCD 공정용 광학장비 전문업체.
20 이종상
한진피앤씨 회장. 69세(남)
516억원(464억원)
동국대 경제학과 졸업
2002년 4월 코스닥에 상장. 이 회장의 지분은 68.3%. 주요 생산 품목은 기저귀와 생리대에 쓰이는 통기성 필름 ·판지상사 ·상업용 인쇄물 등이다.
21 안철수
안철수연구소 이사회 의장. 43세(남)
513억원(487억원)
서울대 의대 졸업 ·의학박사
22 이준욱
대양이앤씨 대표이사 회장. 53세(남)
500억원(547억원)
건국대 낙농학과 졸업
79년에 대양물산을 설립, 피혁의류 제조겧タぞ汰?하다가 90년 집중력 학습기 엠씨스퀘어를 수입 ·판매 92년부터 국내에서 생산.
23 남기태
코리아로터리서비스 사장. 49세(남)
491억원(504억원)
서울대 경영학과 졸업
대우실업을 거쳐 83년에 장인 박희택 회장의 회사인 범양건영의 기획실장으로 옮김. 86년에 복권사업을 제안하고 추진, 88년에 별도법인으로 독립. 90년 국내 첫 즉석복권 판매. 로또복권으로 ‘돈벼락’.
24 김홍근
화인텍 회장. 57세(남)
460억원(191억원)
부산대 경영학과 졸업
외환은행에 근무하다 75년 화공약품 수입겿퓔탯말?창업. 92년부터 단열재 등으로 쓰이는 폴리우레탄 생산. 소화(消火)재와 냉매도 제조.
25 이영균
소디프신소재 사장. 53세(남)
448억원(388억원)
동아대 경영학과 졸업
해태중공업 기획관리실장으로 일하다 86년에 대백물산 인수. 소디프신소재로 회사명을 바꿈. 특수연마제와 반도체갟CD용 특수가스, 2차전지 소재 등을 생산.
26 박환기
오토닉스 사장. 52세(남)
443억원(368억원)
경남공업전문대학 졸업
오토닉스는 산업자동화에 필요한 센서 ·모터 등 부품을 만든다.
27 이영진
태양기전 사장. 45세(남)
429억원(317억원)
경북실업전문대학 졸업
삼성중공업 ·삼성전자에서 근무한 뒤 99년에 회사를 설립. 휴대전화 LCD 창에 글자 등이 새겨진 커버를 입히는 사업이 주력.
28 황기수
코아로직 사장. 54세(남)
422억원(417억원)
연세대 전자공학과 졸업
29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이사. 53세(남)
411억원(83억원)
서울대 농기계과 졸업
30 이병구
네패스 사장. 59세(남)
403억원(377억원)
경남대 영문학과 졸업
금성일렉트로닉스 등에 근무하다 90년에 회사 설립. 반도체용 현상액을 생산하다 LCD 현상액과 세정제갟CD 드라이버 반도체 등으로 사업 확대.
31 정지완
테크노세미켐 사장. 49세(남)
402억원(318억원)
성균관대 화학공학과 졸업
무역회사에 다니다 86년에 창업, 반도체 제조에 쓰이는 화학약품 수입 ·판매 이후 국산화를 거쳐 LCD 화학약품 등으로 사업 확대.
32 김태주
플랜티넷 사장. 43세(남)
400억원(315억원)
서강대 전자공학과 졸업
LG소프트웨어 ·델타정보통신 등을 거쳐 2000년 창업. 하나로통신갞T겣?箝?등에 유해 인터넷 사이트 접속차단 서비스 제공.
33 이채윤
리노공업 사장. 55세(남)
399억원(297억원)/ 광성공고 졸업
78년에 창업해 비닐과 카메라 케이스 등 판매. 96년에 법인 전환 후 반도체 검사장비에 들어가는 부품 생산.
34 정봉규
지엔텍 사장. 58세(남)
391억원(285억원)/ 청주대 졸업
4년간 회사 생활 후 76년에 공기정화사업에 진출. 포스코에 대기오염 방지 시설을 제작 ·설치 ·보수하고 있다.
35 서승모
씨앤에스테크놀로지 사장. 46세(남)
388억원(309억원)
경북대 전자공학과 졸업
삼성전자 출신으로 93년에 창업. 반도체설계 전문업체로 출발, 영상전화기에 이어 올해에는 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DMB) 전용 멀티칩 개발.
36 김학권
재영솔루텍 사장. 59세(남)
359억원(269억원)
경희대 경영학과 졸업
76년에 재영금형정공을 설립해 자동차 사이드 미러 위치를 조절하는 장치와 플라스틱 액셀러레이터 등 부품과 휴대전화 케이스 등으로 사업다각화.
37 금한태
텔코웨어 사장. 44세(남)
345억원(265억원)
서강대 경영학과 졸업
동부그룹 LA 지사 부장을 거쳐 2000년에 회사 설립. SK텔레콤을 비롯한 이동통신서비스 회사에 가입자정보를 관리하는 시스템 등을 공급.
38 박성규
F2시스템 대표이사. 40세(남)
324억원(280억원)
98년에 오락실용 아케이드 게임 개발을 위해 회사를 설립. 현재 게임기와 관련 하드웨어도 함께 만들고 있으며 PC용 온라인 머드게임도 개발.
39 박기석
시공테크 회장. 57세(남)
320억원(277억원)
고려대 독어독문학과 졸업
율산실업 등을 거쳐 88년에 전시산업을 주력으로 내걸고 출범. 지난해 586억원 매출.
40 정해상
삼화양행 사장. 49세(남)
314억원(261억원)
동국대 화학과 졸업
70년대부터 인쇄회로기판 분야에서 한 우물을 파온 기업이다. 최근 삼성전기에 납품하며 매출이 크게 늘었다.
41 김범수
NHN 공동 대표이사. 39세(남)
312억원(294억원)
서울대 산업공학과 졸업
41 변대규
휴맥스 대표이사. 45세(남)
312억원(222억원)
서울대 제어계측공학과 졸업
43 김승영
금영 대표이사. 56세(남)
311억원(258억원)
동의대 산업공학과 졸업
부산에서 전자오락기 프로그램 개발 전문업체로 출발했다. 80년대 후반 노래방 반주기 사업이 크게 성공하면서 부자대열에 올랐다.
44 나성균
네오위즈 대표이사. 32세(남)
294억원(308억원)
서울대 경영학과 졸업
97년 네오위즈 설립 후 2000년에 코스닥 등록. 이듬해 병역과 이혼 문제 등이 불거지면서 회사를 떠났다가 지난 3월 말 경영에 복귀했다.
45 정태일
한국OSG 대표이사. 62세(남)
285억원(206억원)
영남대 기계학과 졸업
76년 OSG정밀공구상사라는 이름으로 창업했다. 초정밀 절삭공구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자랑한다.
45 이명구
파워로직스 대표이사. 45세(남)
285억원(190억원)
성균관대 기계설계학과 졸업
97년 ‘좋은정보통신’으로 창업. 전지를 충전하고 사용할 때 전압 ·전류가 넘치지 않도록 감시하고 조절하는 장치인 PCM이 주력.
47 서민호
텔레칩스 대표이사. 43세(남)
284억원(111억원)
서울대 제어계측공학과 졸업
삼성전자 연구원으로 재직하다 지난 93년에 창업. 초창기 반도체칩 설계용역 업체로 성장.
47 이장규
텔레칩스 부사장. 42세(남)
284억원(111억원)
서강대 전자공학과 졸업
49 박대연
티맥스소프트 최대주주. 49세(남)
283억원(226억원)
미 오리건대 컴퓨터과학과 졸업
은행원 출신이면서 대학교수이자 벤처기업인이 된 특이한 경력의 소유자. 광주상고를 졸업하고 한일은행 전산부에 근무하다 미국 유학을 다녀와 교수가 됐다.
50 송한준
크로바하이텍 대표이사. 60세(남)
270억원(195억원)
한양대 물리학과 졸업
71년 연일전자라는 이름으로 창업. 지난해부터 자체 개발한 PDP 핵심 부품덕에 주가 폭등.
순위 | 이름 | 회 사 | 자 산 | 출신학교 |
51위 | 정준 | 쏠리테크 대표이사.42세(남) | 269억원(267억원) | 서울대 전자공학과 졸업 |
52위 | 박윤소 | 엔케이 대표이사.64세(남) | 262억원(189억원) | 문경고 졸업 |
53위 | 오주언 | SSCP 대표이사.67세(남) | 261억원(261억원) | 영남상고 졸업 |
54위 | 정복임 | 케너텍 대표이사.50세(여) | 258억원(186억원) | 연세대 간호학과 |
54위 | 김창영 | 우진산업 대표이사 | 258억원(94억원) | - |
56위 | 박영호 | 도움 대표이사.59세(남) | 249억원(139억원) | - |
57위 | 이용인 | 신화인터텍 대표이사.59세(남) | 249억원(139억원) | 단국대 행정학과 졸업 |
58위 | 장병규 | 네오위즈 주요 주주.32세(남) | 248억원(259억원) | 한국과학기술원 전자계산학과 졸업 |
59위 | 성규동 | 이오테크닉스 최대 주주.48세(남) | 244억원(230억원) | 서울대 전기공학과 졸업 |
60위 | 김문영 | 알티전자 대표이사,알티캐스트 최대 주주.48세(남) | 240억원(240억원) | 서울시립대 화공학과 졸업 |
61위 | 박관호 |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 회장.34세(남) | 239억원(206억원) | 국민대 경영학과 졸업 |
62위 | 박병선 | 해빛정보 대표이사.51세(남) | 236억원(37억원) | 원광대 화학과 졸업(이학박사) |
63위 | 김인술 | 연합정밀 대표이사.65세(남) | 231억원(192억원) | 한양대 기계공학과 졸업 |
64위 | 고우종 | 고산 회장 | 230억원(191억원) | - |
65위 | 조영식 | 에스디 대표이사 사장.44세(남) | 222억원(195억원) | 서울대 수의학과 졸업 |
66위 | 김철동 | 세원텔레텍 대표이사 사장. | 221억원(184억원) | 서울대 전자공학 학사 · 석사, 美 위스콘신매디슨대 전자공학 박사 |
67위 | 안영경 | 핸디소프트 경영고문.51세(남) | 216억원(228억원) | 숭실대 전산학과, 한국화학기술원 전자계산 졸업(석사) |
68위 | 배창환 | 창성 대표이사 사장.55세(남) | 215억원(178억원) | 연세대 경제과 졸업 |
69위 | 김영만 | 한빛소프트 대표이사 사장.44세(남) | 215억원(178억원) | 연세대 경제과 졸업 |
70위 | 이국철 | SLS중공업 대표이사 회장.44세(남) | 201억원(145억원) | 국립철도고등학교 졸업 |
71위 | 김수덕 | F2시스템 이사 | 197억원(170억원) | - |
72위 | 이준호 | 덕산하이메탈 대표이사 사장.59세(남) | 195억원(168억원) | 부산대 경제학과 졸업 |
72위 | 이은숙 | 아이콜스 대표이사 사장.39(여) | 195억원(216억원) | 세종대 무용학과 졸업,美 뉴욕대 대학원 예술학 석사 |
74위 | 전선규 | 코미코 대표이사 사장.47세(남) | 189억원(125억원) | 서울대 경영학과 졸업 |
75위 | 박병기 | 기산텔레콤 대표이사.46세(남) | 187억원(133억원) | 고려대 전자공학과 졸업 |
76위 | 박춘구 | 한빛소프트 부사장,에듀박스 대표이사 사장 46세(남) | 185억원(124억원) | 전남대 경영학과 졸업 |
76위 | 하재홍 | 아이레보 대표이사 사장.40세(남) | 185억원(164억원) | 서강대 전자공학과 졸업 |
78위 | 박성찬 | 다날 대표이사 사장.42세(남) | 184억원(97억원) | 숭실고 졸업 |
80위 | 정종태 | 이노와이어리스 대표이사.42세(남) | 182억원(135억원) | 연세대 전자공학과 졸업 |
80위 | 임종관 | 모아텍 대표이사.55세(남) | 182억원(186억원) | 연세대 전자공학과 졸업 |
82위 | 김영달 | 모아이디스 대표이사.37세(남) | 181억원(141억원) | 한국과학기술원 전산학 박사 |
82위 | 오승환 | NHN 사업지원담당 이사.41(남) | 181억원(171억원) | 홍익대 전자계산학과 졸업 |
84위 | 구본현 | 엑사이엔씨 대표이사.37세(남) | 178억원(89억원) | 美 시러큐스대 경영학과 졸업 |
85위 | 윤동환 | 엑사이엔씨 대표이사.37세(남) | 178억원(89억원) | 영남대 경영학과 졸업 |
86위 | 이억기 | 파이컴 부회장.50세(남) | 177억원(200억원) | 육민관 고등학교 졸업 |
87위 | 시명선 | 강림기연 회장.68세(남) | 174억원(125억원) | - |
88위 | 박상원 | 성안화섬 대표이사 사장(남) | 172억원(114억원) | - |
89위 | 최세연 | 네오위즈 주요 주주.34세(여) | 170억원(178억원) | 서울대 산어디자인학과 졸업 |
90위 | 김종규 | 삼부커뮤닉스 회장.50세(남) | 169억원(141억원) | 동양공고 졸업 |
91위 | 윤재환 | TJ미디어 대표이사.50세(남) | 168억원(152억원) | - |
91위 | 임광빈 | 프로써어티 대표이사.41세(남) | 168억원(121억원) | 홍익대 전자공학과 졸업 |
91위 | 김정근 | 오스코텍 대표이사.45세(남) | 168억원(63억원) | 서울대 치과대학 졸업 |
94위 | 김용석 | 세원기연 회장. 56세(남) | 167억원(139억원) | 철도고 졸업 |
94위 | 김병규 | 아모텍 대표이사.45세(남) | 167억원(162억원) | 서울대 금속공학과 졸업 |
96 | 강석창 | 소망화장품 대표이사.45세(남) | 162억원(125억원) | 덕수상고 졸업 |
96 | 김원남 | 탑엔지니어링 대표이사.45세(남) | 162억원(174억원) | 한양대 물리학과 졸업 |
98 | 이택우 | 삼원테크 대표이사.53세(남) | 159억원(122억원) | 동아대 전기공학과 졸업 |
98 | 조기용 | 웹젠 상무.31세(남) | 159억원(186억원) | 의정부 공업고등학교 졸업 |
98 | 김남주 | 웹젠 사장.34세(남) | 159억원(186억원) | 예림미술고 졸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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