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
2016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
포브스코리아는 소비자에 만족과 행복을 주는 착한 브랜드 61개를 공개한다. 브랜드의 시대다. 요즘엔 기업 가치는 브랜드 가치로 매겨진다. 기업의 시대가 브랜드의 시대로도 불리는 이유다. 브랜드가 단순히 제품의 이름만 뜻하는 시대는 오래 전 일이다. 소비자들이 기업과의 소통을 중시하고 사용 경험을 적극 공유하면서 브랜드는 더욱 중요해졌다. 브랜드는 제품의 기획부터 철학, 스토리, 콘셉트, 비전이 녹아든 제품뿐만 아니라 생산자가 소비자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까지 함축하고 있다. 기업 입장에서는 간결하면서도 분명한 뜻을 지닌 브랜드가 절실한 이유다. 이처럼 제품의 거의 모든 것이 브랜드에 녹아있다는 점에서 브랜딩이 얼마나 잘 이루어지느냐 하는 것은 생산자가 얼마나 체계적이고 전문적인가를 뜻하는 것과도 같다. 소비자가 브랜드를 어떻게 얼마나 소비하느냐가 결국 기업 전략과 커뮤니케이션의 성패를 좌우하기 때문이다. 그렇게 본다면 브랜드 파워는 곧 기업의 파워다. 모든건 소비자의 선택에 달렸다. 소비자는 브랜드가 소비자에 어떤 행복을 주고 얼마만큼의 만족을 주는 지 다 알고 있다.
포브스코리아는 매년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은 브랜드를 찾아 격려하고 있다. 올해로 벌써 5년째다. 우리나라 기업 수는 대략 56만 개 정도다. 이들 기업은 금융, 가전, 아파트, 소비재와 같은 다양한 분야에 포진하고 있으며 제조업체, 브랜드 협력사를 제외하더라도 무수한 브랜드가 존재하고 있다. 화장품 부문만 하더라도 140개 정도의 브랜드가 있으니 말이다. 그러니 이번에 선정된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61개는 자부심과 긍지를 가질 만 하다. 지난 5년간 빠짐없이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기업은 모두 9개다. 금융부문에선 KB국민은행이 개근했다. KB국민은행은 모바일뱅킹 서비스를 세계 최초로 시작한 저력을 토대로 스마트폰 뱅킹 시장을 이끌어가고 있다. 2015년 11월에는 금융권 최초로 인터넷뱅킹 가입자 수도 2000만명을 넘어섰다. KB프라이빗뱅킹 GOLD&WISE는 프라이빗뱅킹 부문에서 4년 연속 수상자에 이름을 올리며 리딩뱅크 재탈환을 목표로 한 국민은행에 경사를 안겼다. 신한은행도 은퇴설계 브랜드인 신한미래설계로 소비자들의 지지를 받았다. JB우리캐피탈은 자동차 금융부문에서 수상했다. 커피전문점 스타벅스와 축산식품 하이포크도 내리 5번 수상의 영광을 누리게 된 브랜드다.
국내 최대 유통그룹인 롯데의 자존심은 롯데슈퍼가 살렸다. 업계 최초로 모바일앱을 도입했고 서울 동부권 3시간 배송 시스템을 구축하며 소비자들의 지지를 받았다. 국내 유통업계 최초의 드라이브스루(drive thru) 서비스인 Drive&Pick, 언제든지 온라인 주문 상품을 찾아갈 수 있는 Smart Pick과 같은 서비스로 옴니채널 구축에 가장 앞선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올해를 ‘글로벌 TOP 5 테마파크’로 도약을 위한 원년의 해로 삼은 롯데월드 어드벤처도 롯데슈퍼와 함께 5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 롯데월드는 롯데워터파크, 롯데월드 아쿠아리움과 함께 연간 입장객 천만 명 달성을 목표로 삼는 한편 이를 위해 국내외 사업 확장과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건강에 관심이 부쩍 높아지면서 스포츠 브랜드와 건강식품 브랜드도 고객의 사랑을 듬뿍 받았다. 먼저 스포츠 브랜드. 코오롱 스포츠는 5년째 아웃도어 부문에서 수상했고, 티업비전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스크린골프 부문에 올랐다. 골프웨어 브랜드 임페리얼 역시 차별화된 패션 비즈니스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수익성, 성장성, 브랜드파워를 강화하며 지난해에 이어 수상자로 등장했다. 3만여 명의 회원을 거느린 새마을휘트니스는 창립 6주년을 맞이하는 피트니스 클럽 브랜드로 올해 처음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았다. 몇 년 전부터 불고 있는 캠핑 열기 덕분에 코베아도 브랜드를 뽐낼 수 있었다.
올해는 유독 건강기능 식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호응이 높았다. 전통적인 건강기능식품인 알로에는 원산지인 미국산 유기농 알로에만을 고집하는 그린알로에, 비타민 건강기능식품 스페쉬, 유산균건강기능식품 락피도·락피도엘, 진안군의 진안홍삼이 포함됐다. 그린알로에는 화장품 브랜드 알로에스테도 새롭게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며 기쁨을 배로 누리게 됐다. 건강기구 기업인 바디프랜드는 헬스케어 부문에서 바디프랜드, 정수기 부문에서 W정수기, 침구매트리스 부문의 라클라우드가 나란히 신규 진입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생활기업 피죤도 세탁세제 액츠와 섬유유연제 피죤으로 2관왕에 올랐다.
LG전자는 트롬 세탁기(세탁기)와 휘센 에어컨(에어컨)을 삼성전자는 SUHD TV(TV)와 셰프컬렉션(냉장고)으로 가전부문을 휩쓸며 자존심 대결을 이어갔다. 인터넷 통신 분야 역시 LTE는 SK텔레콤이, GiGA 인터넷은 kt가 수상하며 팽팽한 브랜드 대결을 펼쳤다. 파나소닉코리아(구강세정기)는 제트워셔로 소비자에게 성능과 함께 브랜드 파워를 입증 받았다.
부모와 청소년 모두의 관심인 교육 브랜드도 빼놓지 않고 자리를 차지했다. 학생복은 엘리트, 학습지는 재능교육의 생각하는 Pizzaa, 초중고 스마트러닝 부문은 매쓰홀릭이 차지했다. 유아용카시트는 2년 연속 다이치가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영림임업(인테리어 내장재)은 영림몰딩도어로 제품의 안전성, 디자인, 품질을 뽐낼 수 있게 됐다.
금호타이어는 지난 2010년 창립 50주년 기념작으로 출시했던 프리미엄 타이어 ‘마제스티 솔루스(Majesty SOLUS)’가 출시 5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꾸준한 판매 세를 보이며 5년 연속 타이어 부문의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금호는 저소음, 자가봉합 타이어와 같은 기능을 특화한 제품도 계속 출시하며 소비자 만족도를 끌어올리고 있다. 여성의 아름다움과 자신감을 찾아주는 뷰티 프랜차이즈 브랜드 ㈜끌리메는 뷰티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리스킨코스메틱스의 리스킨도 기능성 화장품 부문에 당당히 신규 진입했다. 신규 화장품 브랜드는 또 있다. 코비스타가 자사 브랜드 솔랩으로 피부&두피 전문 화장품 부문에서 소비자들의 인기를 입증했다. 진양화학의 유베스트(친환경바닥재), 카길애그리퓨리나의 뉴트리나 건강백서(펫푸드), 엔젤악기(교육용악기), 밀양본차이나(생활도자기)는 3년 연속 수상 브랜드다.
최근엔 지자체 브랜드도 소비자들의 관심거리다. 영덕군이 영덕블루로드로 테마관광부문상을 수상했다. 매 해 8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는 영덕 블루로드는 2012년 “한국인이 꼭 가봐야할 국내 관광지 100선”(한국관광공사), 2015년 “네티즌 선정 베스트 그곳”(한국관광공사)에 선정되기도 했다. 전주세계소리축제는 공공축제로, 봉화군의 봉화한약우는 지역특산품으로 각각 수상했다. 충청남도경제진흥원의 충남농사랑은 농특산쇼핑몰 부문에서 수상하며 신고식을 치렀고 충주시는 쌀 브랜드 충주미소진으로 2년 연속 브랜드파워를 과시했다.
여행관광부문에선 한국관광공사의 베니키아, 금호고속, 모두투어가 꾸준히 사랑받고 있음을 입증했다.
이 밖에 열풍이라 불릴만큼 인기를 누리고 있는 전자담배 부문에선 액상코리아의 하카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브랜드상을 수상했고 프리드(상조 서비스), 베타딘(향균소독의약품), 한솥도시락(도시락 프랜차이즈)이 수상 브랜드에 처음 이름을 올렸다. 전자랜드프라이스킹(생활가전)도 마찬가지다. 병원 브랜드로는 석플란트치과병원(치과병원)과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종합병원)만이 이름을 올렸다. 석플란트치과병원은 임플란트 치과병원으로서 2013년~2016년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 치과병원 부분 4년 연속 대상수상으로 임플란트 대표 병원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는 평가다.
가연결혼정보(결혼정보)는 인력과 1차원적인 매칭 프로그램에 의존하는 기존 결혼정보업계의 천편일률적인 서비스 형태를 거부하고 온라인 서비스 강화를 통한 회원 편의 극대화와 독자개발한 매칭시스템(Gayeon Matching System)으로 4년 연속수상 브랜드로 선정됐다.
아시아 최대 규모의 도심형 아웃렛 마리오아울렛(패션쇼핑몰)도 4년 동안 빠짐없이 수상대에 오른 브랜드가 됐다. 2001년 국내 최초 패션 정통 아웃렛으로 오픈한 마리오아울렛은 패션업계의 재고 문제를 해결하고 소비자에게는 합리적인 가격에 상품을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항공사 중 하나인 싱가포르항공은 업계에서 가장 먼저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를 도입한 걸로 유명하다. 이처럼 승객의 편의와 안전을 중요시한 덕분에 3년 동안 외국항공사부문의 자리를 한번도 내준 적이 없다.
- 유부혁 기자 금융·가전·아파트·내구재, 유통·패션·통신·교육·문화 등 소비생활과 밀접한 분야를 중심으로 브랜드 조사가 진행됐다. 사전 기초조사에 의해 후보 브랜드를 선정한 후, 2015년 10월 1일부터 14일까지 16세 이상 65세 이하 소비자의 온라인 설문조사가 이뤄졌다. 설문조사에 한계가 있는 전문분야의 브랜드 평가는 특정 소비자의 직접 조사와 이명호 심사위원장(한국외대 글로벌경영대학 교수) 등 전문가의 서류 심사를 거쳤다. 평가항목인 브랜드의 비전 및 문화, 브랜드 관리, 소비자리서치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61개 브랜드를 선정했다. 소비자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은 소비자들로부터 최고의 가치를 인정받는 상품 및 기업의 브랜드를 평가하여 올바른 가이드를 제공하기 위해 제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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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브스코리아는 매년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은 브랜드를 찾아 격려하고 있다. 올해로 벌써 5년째다. 우리나라 기업 수는 대략 56만 개 정도다. 이들 기업은 금융, 가전, 아파트, 소비재와 같은 다양한 분야에 포진하고 있으며 제조업체, 브랜드 협력사를 제외하더라도 무수한 브랜드가 존재하고 있다. 화장품 부문만 하더라도 140개 정도의 브랜드가 있으니 말이다. 그러니 이번에 선정된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61개는 자부심과 긍지를 가질 만 하다.
KB국민은행, 롯데월드 어드벤처 5년 연속 영예
국내 최대 유통그룹인 롯데의 자존심은 롯데슈퍼가 살렸다. 업계 최초로 모바일앱을 도입했고 서울 동부권 3시간 배송 시스템을 구축하며 소비자들의 지지를 받았다. 국내 유통업계 최초의 드라이브스루(drive thru) 서비스인 Drive&Pick, 언제든지 온라인 주문 상품을 찾아갈 수 있는 Smart Pick과 같은 서비스로 옴니채널 구축에 가장 앞선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올해를 ‘글로벌 TOP 5 테마파크’로 도약을 위한 원년의 해로 삼은 롯데월드 어드벤처도 롯데슈퍼와 함께 5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 롯데월드는 롯데워터파크, 롯데월드 아쿠아리움과 함께 연간 입장객 천만 명 달성을 목표로 삼는 한편 이를 위해 국내외 사업 확장과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신규 진입한 바디프랜드 3관왕 기염
올해는 유독 건강기능 식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호응이 높았다. 전통적인 건강기능식품인 알로에는 원산지인 미국산 유기농 알로에만을 고집하는 그린알로에, 비타민 건강기능식품 스페쉬, 유산균건강기능식품 락피도·락피도엘, 진안군의 진안홍삼이 포함됐다. 그린알로에는 화장품 브랜드 알로에스테도 새롭게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며 기쁨을 배로 누리게 됐다. 건강기구 기업인 바디프랜드는 헬스케어 부문에서 바디프랜드, 정수기 부문에서 W정수기, 침구매트리스 부문의 라클라우드가 나란히 신규 진입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생활기업 피죤도 세탁세제 액츠와 섬유유연제 피죤으로 2관왕에 올랐다.
LG전자는 트롬 세탁기(세탁기)와 휘센 에어컨(에어컨)을 삼성전자는 SUHD TV(TV)와 셰프컬렉션(냉장고)으로 가전부문을 휩쓸며 자존심 대결을 이어갔다. 인터넷 통신 분야 역시 LTE는 SK텔레콤이, GiGA 인터넷은 kt가 수상하며 팽팽한 브랜드 대결을 펼쳤다. 파나소닉코리아(구강세정기)는 제트워셔로 소비자에게 성능과 함께 브랜드 파워를 입증 받았다.
부모와 청소년 모두의 관심인 교육 브랜드도 빼놓지 않고 자리를 차지했다. 학생복은 엘리트, 학습지는 재능교육의 생각하는 Pizzaa, 초중고 스마트러닝 부문은 매쓰홀릭이 차지했다. 유아용카시트는 2년 연속 다이치가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영림임업(인테리어 내장재)은 영림몰딩도어로 제품의 안전성, 디자인, 품질을 뽐낼 수 있게 됐다.
금호타이어는 지난 2010년 창립 50주년 기념작으로 출시했던 프리미엄 타이어 ‘마제스티 솔루스(Majesty SOLUS)’가 출시 5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꾸준한 판매 세를 보이며 5년 연속 타이어 부문의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금호는 저소음, 자가봉합 타이어와 같은 기능을 특화한 제품도 계속 출시하며 소비자 만족도를 끌어올리고 있다. 여성의 아름다움과 자신감을 찾아주는 뷰티 프랜차이즈 브랜드 ㈜끌리메는 뷰티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리스킨코스메틱스의 리스킨도 기능성 화장품 부문에 당당히 신규 진입했다. 신규 화장품 브랜드는 또 있다. 코비스타가 자사 브랜드 솔랩으로 피부&두피 전문 화장품 부문에서 소비자들의 인기를 입증했다. 진양화학의 유베스트(친환경바닥재), 카길애그리퓨리나의 뉴트리나 건강백서(펫푸드), 엔젤악기(교육용악기), 밀양본차이나(생활도자기)는 3년 연속 수상 브랜드다.
최근엔 지자체 브랜드도 소비자들의 관심거리다. 영덕군이 영덕블루로드로 테마관광부문상을 수상했다. 매 해 8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는 영덕 블루로드는 2012년 “한국인이 꼭 가봐야할 국내 관광지 100선”(한국관광공사), 2015년 “네티즌 선정 베스트 그곳”(한국관광공사)에 선정되기도 했다. 전주세계소리축제는 공공축제로, 봉화군의 봉화한약우는 지역특산품으로 각각 수상했다. 충청남도경제진흥원의 충남농사랑은 농특산쇼핑몰 부문에서 수상하며 신고식을 치렀고 충주시는 쌀 브랜드 충주미소진으로 2년 연속 브랜드파워를 과시했다.
여행관광부문에선 한국관광공사의 베니키아, 금호고속, 모두투어가 꾸준히 사랑받고 있음을 입증했다.
이 밖에 열풍이라 불릴만큼 인기를 누리고 있는 전자담배 부문에선 액상코리아의 하카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브랜드상을 수상했고 프리드(상조 서비스), 베타딘(향균소독의약품), 한솥도시락(도시락 프랜차이즈)이 수상 브랜드에 처음 이름을 올렸다. 전자랜드프라이스킹(생활가전)도 마찬가지다.
석플란트치과병원, 임플란트 대표 병원으로
가연결혼정보(결혼정보)는 인력과 1차원적인 매칭 프로그램에 의존하는 기존 결혼정보업계의 천편일률적인 서비스 형태를 거부하고 온라인 서비스 강화를 통한 회원 편의 극대화와 독자개발한 매칭시스템(Gayeon Matching System)으로 4년 연속수상 브랜드로 선정됐다.
아시아 최대 규모의 도심형 아웃렛 마리오아울렛(패션쇼핑몰)도 4년 동안 빠짐없이 수상대에 오른 브랜드가 됐다. 2001년 국내 최초 패션 정통 아웃렛으로 오픈한 마리오아울렛은 패션업계의 재고 문제를 해결하고 소비자에게는 합리적인 가격에 상품을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항공사 중 하나인 싱가포르항공은 업계에서 가장 먼저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를 도입한 걸로 유명하다. 이처럼 승객의 편의와 안전을 중요시한 덕분에 3년 동안 외국항공사부문의 자리를 한번도 내준 적이 없다.
- 유부혁 기자
[박스기사] 어떻게 선정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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