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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 中 커촹반 상장사 올 1~3분기 매출액, 전년比 33% 증가

[경제동향] 中 커촹반 상장사 올 1~3분기 매출액, 전년比 33% 증가

(베이징=신화통신) 중국 커촹반(科創板∙과학창업반) 상장사의 올 1~3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보다 33% 증가한 7천822억1천400만 위안(약 151조6천791억원)을 기록했다. 상하이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지난달 31일까지 다수 거래소에 중복 상장된 레드칩(중국본토 기업 중 홍콩증시에 상장된 기업) 기업 세 곳을 제외한 480개 커촹반 상장사가 1~3분기 경영실적을 공개했다. 이 중 3분기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1% 증가한 2천772억8천100만 위안(53조7천703억원), 모기업 주주 귀속 순익은 15% 확대된 286억5천600만 위안(5조5천569억원)을 달성했다. 상하이증권거래소 관계자는 커촹반 상장사가 전반적으로 복잡한 국내외 정세와 여러 요인에 직면했지만 본업에 초점을 맞춰 혁신적 발전을 견지하는 등 좋은 흐름을 보였다고 평가했다. 이어 지난 1~3분기에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 매출액과 모기업 주주 귀속 순익이 전년 동기 대비 크게 늘었다며, 특히 하드코어 테크놀로지 상장사도 강한 활력과 근성을 보여줬다고 덧붙였다. 1~3분기 커촹반 6대 산업으로 나눠 살펴보면 실적은 구조적으로 분산된 현상을 보였다. 그중 신에너지, 에너지절약·환경보호 산업의 실적 증가율이 선두를 달리고 있었으며 고급장비 제조, 바이오 의약 분야도 전반적으로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 다만 차세대 정보기술, 신소재 산업의 경우 커촹반 전체 평균보다 낮은 실적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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