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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대표이사 직무대행에 원유석 화물본부장 선임

정성권 대표, 일산상사유로 사임

 
 
 
사진은 원유석 아시아나항공 대표이사 직무대행. [사진 아시아나항공]
정성권 아시아나항공 대표가 임기를 3개월 앞두고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한 가운데 원유석 화물본부장(전무)가 대표이사 직무대행에 선임됐다.  
 
아시아나항공은 12월 29일부로 원유석 화물본부장을 대표이사 직무대행으로 선임했다고 29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28일 이사회를 열고 대표이사 직무대행 선임의 건을 의결했다.  
 
원유석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1990년 아시아나항공에 입사해 인사팀장, LA 화물지점장, 경영관리 본부장, 화물 본부장 등을 거친 인사·화물 전문가로 알려졌다.
 
원유석 대표 직무대행은 “급변하는 대외 환경 속에서 아시아나항공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병희 기자 leoybh@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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