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더 빨리, 더 넓게, 더 깊게’…이코노미스트가 달라집니다
2월20일 '이코노미스트'가 새롭게 태어납니다.
경제전문미디어 이코노미스트가 급변하는 시대 변화와 독자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대대적인 개편을 단행합니다. 애독자 여러분의 더 큰 성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1. ‘올바른 풍요로움’을 지향합니다
‘배고픈 건 참아도 배 아픈 건 못 참는다.’ 한국인의 특징을 이야기할 때 종종 소환되는 말입니다. 그래서인지 우리 사회에서 가진 자의 이기심은 종종 비난의 대상이 되곤 합니다. 한국에만 있는 ‘재벌’(財閥)이라는 단어에 부정적인 인식이 깔린 이유도 그래서 일 겁니다.
그런데 다르게 생각해보면 부의 추구, 재산의 축적이 비난받을 일인가요? 시장경제는 잘 살고 싶은 개개인의 욕구를 동력으로 움직이고 개인과 기업, 국가에 이르는 모든 경제주체가 이익의 극대화를 추구하면서 자본주의를 발전시켜왔는데 말입니다. 물론 타인의 이익을 침해하거나, 부정한 방식으로 부를 축적해서는 안 되겠지만요.
이코노미스트는 ‘올바른 풍요로움’을 지향합니다. 증권, 부동산 등 다양한 경제 뉴스를 발 빠르게, 깊이 있게 소개해 독자 여러분의 성장을 돕겠습니다. ‘선한 성공’을 이루고자 하는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립니다.
2. CXO·예비 C레벨 리더들과 함께합니다
CXO(Chief X Officer). 기업의 최고경영자인 CEO를 비롯해 CMO(마케팅), CTO(기술), CFO(재무), COO(운영) 등 각 기업의 분야별 최고책임자를 아울러 일컫는 말입니다. C레벨은 성공의 상징으로 여겨지기도 합니다. 실력과 역량을 인정받아 C레벨의 자리에 오른 이들과 최고의 자리에 오르기 위해 노력하는 예비 리더를 이코노미스트의 독자로 모십니다.
새롭게 선보이는 'C-스위트(SUITE)'는 ‘CXO의 방’이라는 부제에서 알 수 있듯이, CXO가 머무는 공간을 글과 사진으로 보여주는 콘텐츠입니다. 기업을 이끄는 리더의 비전과 전략이 탄생하는 공간, ‘C-스위트’에서 새로운 영감을 얻고 성공의 꿈을 키워나가시길 바랍니다.
3. 자본시장 뉴스에 강한 경제전문지…‘마켓in’ 속으로
돈의 흐름을 알아야 경제를 꿰뚫어 볼 수 있습니다. 이코노미스트가 그 돈의 흐름을 자본시장 전문뉴스 브랜드 ‘마켓in’을 통해 촘촘하게 알려드립니다. 쉼 없이 돌아가며 빠르게 변화하는 자본시장, 그 속에서 누가 더 많은 정보를 갖고 있는가에 따라 성패가 갈립니다. 정보와 데이터를 갖고 있어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에 따라 투자의 의사결정이 달라집니다. 이코노미스트는 최고의 의사결정을 위한 조력자 역할을 지향합니다.
국내외 주식, 채권과 같은 전통적인 투자는 물론이고 인프라, 부동산, 원자재, 스타트업 등을 대상으로 하는 대체투자, 기업들의 재무 활동, 인수합병(M&A), 신용등급, ESG(환경·사회책임·지배구조) 투자 등 자본시장을 관통하는 생생한 정보를 발 빠르게 제공하겠습니다.
4. ‘이코노미스트를 위한 이코노미스트’ 경제자문단 결성
고품격 경제전문지 이코노미스트는 최고의 경제전문가들과 함께합니다. 콘텐츠 개편과 함께 당대 최고의 지성들을 ‘이코노미스트 자문단’으로 모셨습니다.
학계·관계·경제계 등 각계각층 오피니언 리더로 구성된 자문단은 다음과 같습니다.
염재호 SK이사회 의장(제19대 고려대 총장), 전광우 세계경제연구원 이사장, 이근면 초대 인사혁신처장, 우태희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정만기 한국무역협회 상근부회장, 이동근 한국경영자총협회 상근부회장, 조영제 법무법인 광장 고문, 김현아 여의도연구원 경제정책센터장(국민의힘 고양정 당협위원장), 김기동 법무법인 로백스 대표변호사, 이채원 라이프자산운용 의장, 성태윤 연세대 교수, 신경수 지속성장연구소 연구소장, 이준정 미래탐구연구소 대표, 오일선 한국CXO연구소 연구소장, 김주윤 닷 공동대표, 고병철 포스텍홀딩스 투자대표, 백승욱 루닛 의장, 김혜양 유니코써치 대표,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 이원희 국민권익위원회 노동상담위원(노무법인 가교 대표 공인노무사).
이코노미스트 자문단은 대한민국이 처한 경제 현실을 날카롭게 진단하고, 깊이 있는 통찰력으로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할 겁니다.
5. 데이터 저널리즘을 구현합니다
정보의 홍수 속에서 ‘진짜’를 찾는 법은? 객관적인 데이터가 답이 될 수 있을 겁니다. 이코노미스트는 데이터 저널리즘을 구현하기 위해 자체 데이터랩(Data Lab)을 신설, 매월 시의적절한 주제를 선정해 보고서를 내놓습니다.
20일 선보이는 첫 번째 보고서의 내용은 ‘한국경제 최종병기, 1·1·1클럽 대공개’입니다. 지난 2012년부터 2021년까지 최근 10년간 우리나라 경제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국가대표급 기업을 살펴봤습니다. ‘1·1·1’은 상장사 기준으로 당해 연도에 영업이익(개별 재무제표 기준) 1조, 시가총액(연말 기준) 1조, 직원 수 1000명 이상을 유지한 ‘트리플 넘버원’ 기업을 의미합니다. 이번 조사에서 상위에 올랐다는 것은 회사의 성장성과 함께 기업 가치가 높으면서 사회적 책무까지 다한, 우리나라 경제 발전에 없어서는 안 될 귀한 보물 같은 기업임을 의미합니다. 국내 상장사 중 ‘1·1·1클럽’에 가입한 회사는 매년 1%도 되지 않았습니다. 이코노미스트 데이터랩 보고서가 정부 정책수립자들과 투자자들의 결정에 귀한 참고자료가 되길 희망합니다.
6.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매일 만나는 경제주간지
이코노미스트는 올해로 39년 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경제전문미디어입니다. 주요 포털사이트인 네이버의 뉴스콘텐츠제공(CP)사로 독자 100만명이 온라인으로 ‘이코노미스트’를 구독하고 있습니다. 또 한 주간의 이슈 가운데 깊이 있는 경제 뉴스와 심층 분석 기사를 모아 매주 월요일 주간지로 발간합니다. 독서 플랫폼 ‘밀리의 서재’에서 전자책으로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여기에 더해 이코노미스트는 자체 유튜브 채널도 운영 중입니다.
세상의 변화를 온라인으로 더 빨리, 입체적으로, 오프라인으로 깊게 만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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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전문미디어 이코노미스트가 급변하는 시대 변화와 독자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대대적인 개편을 단행합니다. 애독자 여러분의 더 큰 성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1. ‘올바른 풍요로움’을 지향합니다
‘배고픈 건 참아도 배 아픈 건 못 참는다.’ 한국인의 특징을 이야기할 때 종종 소환되는 말입니다. 그래서인지 우리 사회에서 가진 자의 이기심은 종종 비난의 대상이 되곤 합니다. 한국에만 있는 ‘재벌’(財閥)이라는 단어에 부정적인 인식이 깔린 이유도 그래서 일 겁니다.
그런데 다르게 생각해보면 부의 추구, 재산의 축적이 비난받을 일인가요? 시장경제는 잘 살고 싶은 개개인의 욕구를 동력으로 움직이고 개인과 기업, 국가에 이르는 모든 경제주체가 이익의 극대화를 추구하면서 자본주의를 발전시켜왔는데 말입니다. 물론 타인의 이익을 침해하거나, 부정한 방식으로 부를 축적해서는 안 되겠지만요.
이코노미스트는 ‘올바른 풍요로움’을 지향합니다. 증권, 부동산 등 다양한 경제 뉴스를 발 빠르게, 깊이 있게 소개해 독자 여러분의 성장을 돕겠습니다. ‘선한 성공’을 이루고자 하는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립니다.
2. CXO·예비 C레벨 리더들과 함께합니다
CXO(Chief X Officer). 기업의 최고경영자인 CEO를 비롯해 CMO(마케팅), CTO(기술), CFO(재무), COO(운영) 등 각 기업의 분야별 최고책임자를 아울러 일컫는 말입니다. C레벨은 성공의 상징으로 여겨지기도 합니다. 실력과 역량을 인정받아 C레벨의 자리에 오른 이들과 최고의 자리에 오르기 위해 노력하는 예비 리더를 이코노미스트의 독자로 모십니다.
새롭게 선보이는 'C-스위트(SUITE)'는 ‘CXO의 방’이라는 부제에서 알 수 있듯이, CXO가 머무는 공간을 글과 사진으로 보여주는 콘텐츠입니다. 기업을 이끄는 리더의 비전과 전략이 탄생하는 공간, ‘C-스위트’에서 새로운 영감을 얻고 성공의 꿈을 키워나가시길 바랍니다.
3. 자본시장 뉴스에 강한 경제전문지…‘마켓in’ 속으로
돈의 흐름을 알아야 경제를 꿰뚫어 볼 수 있습니다. 이코노미스트가 그 돈의 흐름을 자본시장 전문뉴스 브랜드 ‘마켓in’을 통해 촘촘하게 알려드립니다. 쉼 없이 돌아가며 빠르게 변화하는 자본시장, 그 속에서 누가 더 많은 정보를 갖고 있는가에 따라 성패가 갈립니다. 정보와 데이터를 갖고 있어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에 따라 투자의 의사결정이 달라집니다. 이코노미스트는 최고의 의사결정을 위한 조력자 역할을 지향합니다.
국내외 주식, 채권과 같은 전통적인 투자는 물론이고 인프라, 부동산, 원자재, 스타트업 등을 대상으로 하는 대체투자, 기업들의 재무 활동, 인수합병(M&A), 신용등급, ESG(환경·사회책임·지배구조) 투자 등 자본시장을 관통하는 생생한 정보를 발 빠르게 제공하겠습니다.
4. ‘이코노미스트를 위한 이코노미스트’ 경제자문단 결성
고품격 경제전문지 이코노미스트는 최고의 경제전문가들과 함께합니다. 콘텐츠 개편과 함께 당대 최고의 지성들을 ‘이코노미스트 자문단’으로 모셨습니다.
학계·관계·경제계 등 각계각층 오피니언 리더로 구성된 자문단은 다음과 같습니다.
염재호 SK이사회 의장(제19대 고려대 총장), 전광우 세계경제연구원 이사장, 이근면 초대 인사혁신처장, 우태희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정만기 한국무역협회 상근부회장, 이동근 한국경영자총협회 상근부회장, 조영제 법무법인 광장 고문, 김현아 여의도연구원 경제정책센터장(국민의힘 고양정 당협위원장), 김기동 법무법인 로백스 대표변호사, 이채원 라이프자산운용 의장, 성태윤 연세대 교수, 신경수 지속성장연구소 연구소장, 이준정 미래탐구연구소 대표, 오일선 한국CXO연구소 연구소장, 김주윤 닷 공동대표, 고병철 포스텍홀딩스 투자대표, 백승욱 루닛 의장, 김혜양 유니코써치 대표,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 이원희 국민권익위원회 노동상담위원(노무법인 가교 대표 공인노무사).
이코노미스트 자문단은 대한민국이 처한 경제 현실을 날카롭게 진단하고, 깊이 있는 통찰력으로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할 겁니다.
5. 데이터 저널리즘을 구현합니다
정보의 홍수 속에서 ‘진짜’를 찾는 법은? 객관적인 데이터가 답이 될 수 있을 겁니다. 이코노미스트는 데이터 저널리즘을 구현하기 위해 자체 데이터랩(Data Lab)을 신설, 매월 시의적절한 주제를 선정해 보고서를 내놓습니다.
20일 선보이는 첫 번째 보고서의 내용은 ‘한국경제 최종병기, 1·1·1클럽 대공개’입니다. 지난 2012년부터 2021년까지 최근 10년간 우리나라 경제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국가대표급 기업을 살펴봤습니다. ‘1·1·1’은 상장사 기준으로 당해 연도에 영업이익(개별 재무제표 기준) 1조, 시가총액(연말 기준) 1조, 직원 수 1000명 이상을 유지한 ‘트리플 넘버원’ 기업을 의미합니다. 이번 조사에서 상위에 올랐다는 것은 회사의 성장성과 함께 기업 가치가 높으면서 사회적 책무까지 다한, 우리나라 경제 발전에 없어서는 안 될 귀한 보물 같은 기업임을 의미합니다. 국내 상장사 중 ‘1·1·1클럽’에 가입한 회사는 매년 1%도 되지 않았습니다. 이코노미스트 데이터랩 보고서가 정부 정책수립자들과 투자자들의 결정에 귀한 참고자료가 되길 희망합니다.
6.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매일 만나는 경제주간지
이코노미스트는 올해로 39년 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경제전문미디어입니다. 주요 포털사이트인 네이버의 뉴스콘텐츠제공(CP)사로 독자 100만명이 온라인으로 ‘이코노미스트’를 구독하고 있습니다. 또 한 주간의 이슈 가운데 깊이 있는 경제 뉴스와 심층 분석 기사를 모아 매주 월요일 주간지로 발간합니다. 독서 플랫폼 ‘밀리의 서재’에서 전자책으로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여기에 더해 이코노미스트는 자체 유튜브 채널도 운영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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