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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긴, 신작 모바일 RPG ‘데미안 전기’ 첫 공개

5대륙을 넘나드는 방대한 스토리와 개성 넘치는 영웅들
3월 중 사전예약 통해 게임 세부 내용 공개 예정

‘데미안 전기:시간의 해적단’ 이미지 [사진 해긴]

[이코노미스트 원태영 기자]‘홈런 클래시’, ‘플레이투게더’ 등으로 유명한 모바일게임 기업 해긴이 첫 모바일 RPG ‘데미안 전기:시간의 해적단’을 9일 공개했다.

데미안 전기는 몰입감 넘치는 스토리를 기반으로 한 수집형 RPG로, 서로 다른 문화를 가진 5개의 대륙에서 모인 75명(런칭 기준)의 영웅들과 영웅 간의 관계를 완성해 나가는 과정을 담고 있다.

특히 뛰어난 캐릭터 일러스트와 게임 중간 등장하는 화려한 컷신, SD(Super Deformation)로 제작된 귀여운 렌더링 캐릭터는 게임에 보는 맛을 더할 예정이다. 이용자들의 수집 욕구를 자극시키며, 빠른 성장을 돕기 위한 레벨 공유 시스템, 캐릭터간 조합을 활용한 전투 시스템 등 캐릭터가 중심이 되는 수집형 RPG 고유의 게임성을 추구했다. 

아울러 4개의 연합(길드) 최대 200명의 이용자들의 대규모 PvP가 실시간으로 반영되는 연합전도 게임 오픈과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해긴 관계자는 “데미안 전기는 그 동안 캐주얼성이 강한 게임을 선보인 해긴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RPG 장르 게임”이라며 “수집형 RPG라는 장르에 맞게 매력적인 캐릭터들과 펼쳐 나가는 방대한 서사를 담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해긴은 데미안 전기의 첫 공개를 시작으로 3월 중 사전예약 진행, 4월 글로벌 게임 시장 동시 런칭을 목표로 현재 막바지 개발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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