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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축구 국가대표 친선경기 입장권 예매 서비스 오픈

콜롬비아, 우루과이 2연전 실시
은행 계좌 없이도 ‘하나원큐’ 통해 예매 서비스 제공

하나은행이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경기 입장권 예매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사진 하나은행]

[이코노미스트 이용우 기자] 하나은행이 은행 대표 모바일 앱인 ‘하나원큐’를 통해 3월 국내에서 진행되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경기 2연전 입장권 예매 서비스를 17일 19시부터 순차적으로 오픈한다고 15일 밝혔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타이틀 스폰서인 하나은행 초청으로 이뤄진 이번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경기는 3월 24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콜롬비아와, 3월 28일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우루과이와 총 두 차례 진행된다. 

이번 친선경기 2연전 입장권 예매 서비스는 ‘하나원큐’ 앱 로그인 후 ‘스포츠’ 카테고리의 ‘티켓예매’ 메뉴에서 진행된다. 콜롬비아전 티켓 예매는 3월 17일 19시부터, 우루과이전은 3월 21일 19일부터 가능하다. 

특히 티켓 예매는 하나은행 계좌 없이도 일반회원 가입을 통해 로그인이 가능하다. 이번에 추가된 ‘선물하기’ 기능을 통해 ‘하나원큐’ 가입자간 간편하게 티켓을 선물할 수 있다.

또 ‘하나원큐’를 통해 예약 가능한 ‘하나원큐 존’에는 프리미엄석부터 붉은악마 응원구역인 레드존까지 경기별로 다양한 좌석이 준비되어 있다. 이밖에도 ‘하나원큐’를 통해 하나카드 신용, 체크카드로 결제하는 손님들을 대상으로 10%(최대 5000원) 입장권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하나은행 초청으로 진행되는 이번 친선경기에 대한민국 축구 팬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 콘텐츠를 마련해 손님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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