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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리치, 브랜딩 강화 위해 ‘설계사 서포터즈’ 만든다

[사진 리치앤코]
[이코노미스트 김정훈 기자] 국내 대표적 인슈어테크 GA 리치앤코는 서울 중구 세종로 본사에서 ‘굿리치 RP 서포터즈’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타 GA와 두드러진 차별점인 IT/마케팅을 활용한 보험 영업 활성화로 보험유통혁신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리치앤코가 RP(리치플래너, 설계사)와 함께하는 마케팅/브랜딩 강화 작업의 일환이다.

이번 활동을 통해 리치앤코는 브랜딩 강화를 통한 설계사 영업경쟁력 강화와 고객만족도 제고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계획이다.

리치앤코는 지난 한달 동안 다양한 채널별 홍보에 관심과 열정을 가진 자사 설계사들을 대상으로 RP 서포터즈 공개 모집을 진행했으며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설계사별 SNS 채널 보유 현황, SNS 콘텐츠 게시물 및 활동력, 지원동기 및 포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최종 9명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발된 RP 서포터즈들은 오는 8월까지 5개월간 활동하게 되며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굿리치 홍보, 다양한 콘텐츠 제작 및 뉴미디어를 활용한 활동들을 병행함으로써 고객과의 폭넓은 소통을 통한 굿리치 브랜딩 강화를 위한 홍보대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회사는 매월 2건 이상의 미션을 수행한 서포터즈 중 실적 우수자 3인을 선정해 포상을 진행하며, 5개월 활동을 모두 마친 뒤 종합 실적이 가장 우수한 최우수 서포터즈를 선발해 포상할 계획이다.

특히 이들에게는 본사 마케팅/브랜딩 담당자의 디지털 채널 및 콘텐츠 관련 자문은 물론 리치앤코를 대표하는 서포터즈로서의 위상을 부여함으로써 회사의 공식 SNS 및 디지털 채널 출연 기회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방침이다.  

리치앤코 브랜딩그룹 이병관 상무는 “굿리치 브랜드의 경쟁력 강화는 물론 설계사들에게 보다 다양한 대외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설계사와 본사 간 상호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며 “회사 차원의 지원이 영업 효율성 확대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 구축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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