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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프로야구 개막전 시구…김건희 여사도 동행

취임 후 처음으로 야구장 찾아
프로야구 시구 한 6번째 대통령
대선후보 시절 고척 스카이돔에서 한국시리즈 관전하기도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1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3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개막전에서 시구를 위해 그라운드로 입장하며 관중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
[이코노미스트 이용우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으로 야구장을 찾아 한국프로야구 KBO리그 시작을 알리는 공을 던졌다.

윤석열 대통령이 1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3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개막전에서 시구를 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NC 다이노스의 KBO리그 개막전에 김건희 여사와 함께 한국 야구대표팀 점퍼를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에 등장했다.

마운드 근처로 간 윤 대통령은 스트라이크 존을 통과하는 공을 던졌다. 경호와 보안상 이유로 이날 윤 대통령의 개막전 시구는 비공개로 진행됐다. 

윤석열 대통령이 1일 오후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3 프로야구 KBO 정규시즌 삼성 라이온즈와 NC 다이노스의 개막전에서 시구를 하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
프로야구 시구를 한 대통령은 총 6명이다. 전두환·김영삼·노무현·박근혜·문재인 전 대통령에 이어 윤 대통령이 시구를 했고, 횟수로는 8번째(김영삼 전 대통령 3회)다.

한국프로야구가 태동한 1982년, 전두환 당시 대통령은 동대문구장 개막전에서 시구를 한 바 있다. 윤 대통령은 전두환·김영삼 전 대통령에 이어 3번째로 정규시즌 개막전에 시구한 현직 대통령이다. 

앞서 노무현 전 대통령이 2003년 7월 17일 올스타전이 열린 대전구장을 찾았고, 박근혜 전 대통령은 2013년 10월 2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한국시리즈 3차전에서 시구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은 2017년 10월 25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 공은 던졌다. 

윤 대통령은 야구 명문 충암고 출신이다. 국민의힘 대선후보로 확정된 뒤 2021년 11월 14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 한국시리즈 1차전을 현장에서 관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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