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nt

자산가들 보험절세 솔루션...'이 책'에 다 있네

[사진 메트라이프생명]
[이코노미스트 김정훈 기자] 메트라이프생명은 자사의 VIP 전담 자산관리조직인 노블리치센터 솔루션랩이 과거 18년간, 약 7만여건의 상담경험을 토대로 보험과 금융상품을 활용한 절세노하우를 집대성한 ‘보험절세모음.zip’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보험절세모음.zip’은 노블리치센터 솔루션랩의 전문 위원들이 수만 명의 자산가에게 제안한 다양한 절세 솔루션 중에서 가장 효과가 크고 고객의 반응이 좋았던 사례를 모았다. 고객과 보험 설계사들이 가장 많이 질문하고 어려워하는 보험과 세금에 대한 궁금증 역시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이 책은 1장 소득세 줄이기-보험차익의 소득세 비과세 활용하기, 2장 보험 외 다른 금융상품을 활용하기, 3장 보험으로 세액공제, 4장 상속증여에서 보험 활용하기까지 총 4개의 파트로 구성돼 있으며, 보험세제에 대한 정확한 지식과 보험과 금융상품을 활용한 절세 방법을 실제 사례를 들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다.

도서 판매로 발생하는 수익금은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을 통해 전액 기부된다. 메트라이프생명은 사회공헌재단을 통해 문화예술나눔, 지역사회나눔, 건강한 금융생활(Financial Health)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며 지속가능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이 책의 대표 저자인 노블리치센터 솔루션랩 조영호 위원은 “보험이 생활 필수품인 시대이지만 여전히 복잡하게 받아들여질 수 있기에 보험솔루션의 전문가들이 한데 모여 명확하고 정돈된 정보를 담은 책을 펴내게 됐다”며 “보험 및 금융업계 종사자들이 절세 방법과 혜택을 올바로 고객에게 안내하고 보험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노블리치센터는 메트라이프생명이 2005년 외국계 보험사 중 최초로 오픈한 고액 자산가 전담 자산관리 센터다. 세무사·감정평가사·국제공인 재무분석사(CFA)·국제공인재무설계사(CFP) 등 세무·부동산·투자·은퇴·보험 분야별 전문가가 VIP 고객에게 맞춤 자산 관리 상담을 제공한다. 지난 2021년에는 노블리치센터 산하 연구소인 솔루션랩을 신설해 전문직 종사자, 자산가, 법인 및 기업가를 위한 솔루션 개발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1위메이드, 위퍼블릭 통해 산불 피해 복구 성금 1억2000만원 기부

2블로믹스, 신작 게임 포트리스HG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

3카카오뱅크, ‘연 7% 금리’ 한국투자증권 특판 RP 완판

4경영권 승계 자금 논란 불식? '3.6조→2.3조' 한화에어로, 유증 줄인다

5비트코인, 블랙먼데이 딛고 소폭 반등…1억1800만원대로 올라

6신한은행, 전역장교 30여명 신규 채용한다

7어니스트AI, 금융규제 샌드박스 통한 '대출 플랫폼' 4월 출시

8금융 AI 핀테크 혜움, 105억원 규모 시리즈B 투자 유치

9 정부, 21대 대통령 선거일 6월 3일로 확정

실시간 뉴스

1위메이드, 위퍼블릭 통해 산불 피해 복구 성금 1억2000만원 기부

2블로믹스, 신작 게임 포트리스HG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

3카카오뱅크, ‘연 7% 금리’ 한국투자증권 특판 RP 완판

4경영권 승계 자금 논란 불식? '3.6조→2.3조' 한화에어로, 유증 줄인다

5비트코인, 블랙먼데이 딛고 소폭 반등…1억1800만원대로 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