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尹 대통령 광복절 경축사 환영”
“규제 혁파와 과학기술 육성 의지 등 공감”
[이코노미스트 이창훈 기자]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는 윤석열 대통령이 15일 광복절 경축사에서 규제 혁파와 과학기술 육성 의지 등을 언급한 것과 관련해 환영한다는 뜻을 밝혔다.
전경련은 이날 논평을 내고 “(윤석열 대통령이) 지속 가능한 경제성장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킬러 규제의 신속한 혁파와 과학기술 육성 의지 등을 밝힌 것에 대해 적극 환영한다”고 말했다.
이어 “규제 개혁을 통한 기업·민간 중심의 시장경제 기반 마련과 미래 성장 동력인 첨단 과학기술 투자 확대에 대한 의지를 표명한 것에 적극 공감한다”고 했다.
전경련은 “대외 여건 불안, 고물가에 따른 내수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한민국이 글로벌 중추 국가로 도약하기 위해 정부, 기업, 국민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경제계도 적극적인 투자와 일자리 창출에 매진해 대한민국이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전경련은 오는 22일 임시총회를 열어 한국경제연구원(한경연)을 흡수 통합하고 한국경제인협회로 새롭게 출범한다.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경련은 이날 논평을 내고 “(윤석열 대통령이) 지속 가능한 경제성장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킬러 규제의 신속한 혁파와 과학기술 육성 의지 등을 밝힌 것에 대해 적극 환영한다”고 말했다.
이어 “규제 개혁을 통한 기업·민간 중심의 시장경제 기반 마련과 미래 성장 동력인 첨단 과학기술 투자 확대에 대한 의지를 표명한 것에 적극 공감한다”고 했다.
전경련은 “대외 여건 불안, 고물가에 따른 내수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한민국이 글로벌 중추 국가로 도약하기 위해 정부, 기업, 국민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경제계도 적극적인 투자와 일자리 창출에 매진해 대한민국이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전경련은 오는 22일 임시총회를 열어 한국경제연구원(한경연)을 흡수 통합하고 한국경제인협회로 새롭게 출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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