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내일 산업부 장관 교체할 듯…방문규 유력
우선 ‘원포인트’ 개각 단행 가닥
‘오송 참사’ 관련 인사 조치도 예정

신임 장관에는 방문규 현 국무조정실장이 오를 것으로 점쳐진다.
우선 윤 대총령은 산업부 장관만 교체하는 ‘원포인트’ 개각을 하는 방향으로 가닥이 잡힌 것으로 전해졌다.
오송 지하차도 참사 책임이 불거진 이상래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청장에 대한 인사 조치도 이르면 이번 주 이뤄질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한덕수 국무총리는 지난달 31일 주례회동 당시 윤석열 대통령에게 차관급인 이 청장에 대해 사실상 해임으로 해석되는 인사 조치를 건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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