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톤브릿지벤처스, 600억원 규모 딥테크 펀드 결성
IBK-스톤브릿지 라이징 2호투자조합 결성
초기단계 딥테크 기업 집중 투자
[이코노미스트 마켓in 허지은 기자] 스톤브릿지벤처스(330730)는 600억원 규모 ‘아이비케이-스톤브릿지 라이징 제2호 투자조합’ 결성총회를 개최하고 펀드 결성을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주요 출자자로는 기업은행, 한국모태펀드, 농심 등이 참여했다. 주요 투자 분야는 딥테크의 한 축인 데이터, 인공지능(AI), 로보틱스 등 디지털 전환 관련 영역이다.
그간 스톤브릿지벤처스는 초기단계부터 잠재력이 높은 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이들 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별도의 펀드를 운용해왔다. 이번에는 딥테크 분야로는 최대 규모인 600억원으로 펀드를 결성해 양질의 투자 기회를 선점한다는 계획이다.
스톤브릿지벤처스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급격하게 개화한 디지털 전환이라는 메가트렌드는 장기간 지속될 것으로 판단하고 디지털 전환을 위한 핵심 인프라 기술과 디지털 전환의 수혜가 가능한 창업 초기 기업에 집중 투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대표 펀드매니저는 송영돈 이사가 맡았다. 포항공대 출신인 송 이사는 데이블, 인벤티지랩 등을 발굴해 투자한 인물로 알려져 있다.
송 이사는 “본 펀드는 큰 꿈과 높은 잠재력을 보유한 창업팀의 창업 초기 단계를 지원하는 펀드”라며 “본 펀드의 추가투자 뿐만 아니라 당사의 스케일업 펀드를 통한 규모 있는 추가투자로 투자기업이 큰 성공을 달성할 때까지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스톤브릿지벤처스는 이번 펀드 결성을 계기로 운용자산(AUM) 1조1500억원으로 성장했다. 현재 산업은행과 한국성장금융의 출자를 바탕으로 스톤브릿지신성장4.0투자조합의 결성을 추진하고 있다.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요 출자자로는 기업은행, 한국모태펀드, 농심 등이 참여했다. 주요 투자 분야는 딥테크의 한 축인 데이터, 인공지능(AI), 로보틱스 등 디지털 전환 관련 영역이다.
그간 스톤브릿지벤처스는 초기단계부터 잠재력이 높은 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이들 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별도의 펀드를 운용해왔다. 이번에는 딥테크 분야로는 최대 규모인 600억원으로 펀드를 결성해 양질의 투자 기회를 선점한다는 계획이다.
스톤브릿지벤처스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급격하게 개화한 디지털 전환이라는 메가트렌드는 장기간 지속될 것으로 판단하고 디지털 전환을 위한 핵심 인프라 기술과 디지털 전환의 수혜가 가능한 창업 초기 기업에 집중 투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대표 펀드매니저는 송영돈 이사가 맡았다. 포항공대 출신인 송 이사는 데이블, 인벤티지랩 등을 발굴해 투자한 인물로 알려져 있다.
송 이사는 “본 펀드는 큰 꿈과 높은 잠재력을 보유한 창업팀의 창업 초기 단계를 지원하는 펀드”라며 “본 펀드의 추가투자 뿐만 아니라 당사의 스케일업 펀드를 통한 규모 있는 추가투자로 투자기업이 큰 성공을 달성할 때까지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스톤브릿지벤처스는 이번 펀드 결성을 계기로 운용자산(AUM) 1조1500억원으로 성장했다. 현재 산업은행과 한국성장금융의 출자를 바탕으로 스톤브릿지신성장4.0투자조합의 결성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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