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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만족도 1위’ 볼보자동차코리아, 2023 딜러 어워드 성료

이윤모 대표 “임직원 역량 강화 및 투자 지속”

박영석 아주오토리움 대표(왼쪽), 서일선 영등포 문래 서비스센터 지점장 및 직원 일동. [사진 볼보자동차코리아]

[이코노미스트 이지완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지난 6일 서울 영등포 문래 서비스센터에서 ‘2023 볼보자동차코리아 딜러 어워드’를 개최하고, 가장 뛰어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한 서비스센터 및 임직원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볼보자동차코리아 공식 전국 7개 딜러사, 34개 서비스센터 및 협력사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고객 만족도 향상에 대한 감사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의 베스트 퍼포먼스 서비스센터’에는 아주오토리움 영등포 문래 서비스센터(최우수), 에이치모터스 성수 서비스센터(우수), 에이치모터스 분당 서현 서비스센터(우수)가 각각 선정됐다. 해당 분야는 ▲고객 만족도 ▲서비스 프로세스 ▲기술력 ▲부품 재고 관리 및 운영 ▲보증 처리 등 각 항목의 점수를 합산해 선정해 오고 있다.

각 직군별 최고의 직원에게 수여하는 올해의 최우수 사원 및 우수 사원 시상도 진행됐다. 올해의 최우수 사원은 ▲개인 전담 정비 ▲부품 담당 ▲보증 담당 ▲고객 응대 등 총 4개의 직군으로 나눠 직군별 롤 플레이와 볼보자동차코리아 자체 기준에 따른 능력을 평가해 최고점을 획득한 직원에게 수여된다. 에이치모터스 주상표 부장, 성수빈 대리, 심수용 과장, 아주오토리움 모준석 매니저, 코오롱오토모티브 김민호 주임 등 총 5인이 ‘올해의 최우수 사원’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 외에도 ‘올해의 우수 사원’ 8인, 근속연수 10년 이상의 장기근속자 6인에 대한 시상도 함께 진행됐다.

볼보자동차코리아 이윤모 대표는 “일선에서 고객들을 맞이하는 딜러사 및 서비스센터 임직원들의 노고 덕분에 4년 연속 유럽 브랜드 서비스 만족도 1위라는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최고의 서비스 품질을 유지하고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임직원 역량 강화와 적극적인 투자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볼보자동차는 지난해 컨슈머인사이트에서 진행한 자동차 기획조사에서 상품성 만족도(TGR) 및 애프터서비스(AS) 부문 4년 연속 유럽 브랜드 1위에 올랐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올해 약 1000억원의 투자를 통해 전시장 및 서비스 네트워크를 각각 40개로 확대하는 등 고객 서비스 1위 기록을 수성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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