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트, 미국배당주식 투자 출시…수익률 21% ‘눈길’
‘디셈버 미국 주식 모델W’ 적용
적극투자형 기준 누적 수익률 21.44%
[이코노미스트 윤형준 기자] ‘핀트(fint)’를 운영하는 디셈버앤컴퍼니가 배당주 중심으로 운영되는 ‘미국배당주식 투자’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국내 시장대비 미국 시장은 배당투자에 대한 선택지가 다양해 국내 투자자들이 이에 관심을 가져왔다. 그러나 미국배당주식에 직접 투자를 하기엔 물리적 한계로 정보 확보가 쉽지 않고 접근이 어려웠다.
핀트는 이러한 어려움을 해소하고 국내 투자자들의 니즈를 충족하고자, 고배당 집중 투자로 탄탄한 수익을 낼 수 있는 미국배당주식 투자 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투자 선택권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미국주식 시장의 선진화된 배당시스템을 활용해 투자자들이 매분기마다 배당금을 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한다. 투자자들은 정기적인 배당금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미국배당주식 투자에는 ‘디셈버 미국 주식 모델W’ 알고리즘이 적용됐다. 해당 알고리즘은 로보어드바이저 테스트베드 운영 기간 1년 7개월 동안 적극투자형 기준 누적 수익률 21.44%을 기록, 단기간 내에도 높은 수익률을 보여주고 있다. 핀트의 미국주식투자와 동일하게 미국의 뉴욕증권거래소(NYSE)와 나스닥(NASDAQ)에 상장한 3000개 이상의 종목을 분석, 배당성장율이 높고 6개월 뒤 상승할 종목을 예측하도록 설계됐다.
또 TOP20 주식 선별 인공지능 종목 선택 엔진이 딥러닝과 인공신경망으로 종목을 분석하고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우상향이 가능한 숨은 보석 같은 종목부터 배당주 기반의 우량주 그리고 ‘종목 담기’를 통해 투자자가 직접 담는 개별 종목까지 총 20개 종목이 균형 있게 분배된다.
핀트의 인공지능 자산배분 엔진 ‘아이작’이 현재 추종하는 종목 중 하나인 전력 유틸리티 기업 ‘AY(아틀란티카 서스테이너블 인프라스트럭처)’의 경우 최대 배당 수익률 10.07%를 기록하고 있다. 이 밖에도 평균 7~8% 내외의 배당 수익률을 자랑하는 종목들로 포진돼 있어 향후 만족스러운 수익률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투자자들은 배당금을 쉽게 인출할 수 있어 현금으로 다양하게 활용하거나, 해당 배당금을 재운용해 자산관리를 강화하는 옵션도 선택할 수 있다. 미국배당주식도 미국주식과 같이 최소운용금액 300만원부터 가능하다.
송인성 디셈버앤컴퍼니 대표는 “미국배당주식에 접근이 어려웠던 고객 니즈를 충족하고자 이번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 성장가능성이 크고 높은 배당률의 종목을 찾아내는 데 특화된 핀트 미국배당주식 투자에 많은 관심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 별 투자 성향에 최적화된 상품을 지속 선보이며 대표 투자일임 서비스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내 시장대비 미국 시장은 배당투자에 대한 선택지가 다양해 국내 투자자들이 이에 관심을 가져왔다. 그러나 미국배당주식에 직접 투자를 하기엔 물리적 한계로 정보 확보가 쉽지 않고 접근이 어려웠다.
핀트는 이러한 어려움을 해소하고 국내 투자자들의 니즈를 충족하고자, 고배당 집중 투자로 탄탄한 수익을 낼 수 있는 미국배당주식 투자 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투자 선택권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미국주식 시장의 선진화된 배당시스템을 활용해 투자자들이 매분기마다 배당금을 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한다. 투자자들은 정기적인 배당금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미국배당주식 투자에는 ‘디셈버 미국 주식 모델W’ 알고리즘이 적용됐다. 해당 알고리즘은 로보어드바이저 테스트베드 운영 기간 1년 7개월 동안 적극투자형 기준 누적 수익률 21.44%을 기록, 단기간 내에도 높은 수익률을 보여주고 있다. 핀트의 미국주식투자와 동일하게 미국의 뉴욕증권거래소(NYSE)와 나스닥(NASDAQ)에 상장한 3000개 이상의 종목을 분석, 배당성장율이 높고 6개월 뒤 상승할 종목을 예측하도록 설계됐다.
또 TOP20 주식 선별 인공지능 종목 선택 엔진이 딥러닝과 인공신경망으로 종목을 분석하고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우상향이 가능한 숨은 보석 같은 종목부터 배당주 기반의 우량주 그리고 ‘종목 담기’를 통해 투자자가 직접 담는 개별 종목까지 총 20개 종목이 균형 있게 분배된다.
핀트의 인공지능 자산배분 엔진 ‘아이작’이 현재 추종하는 종목 중 하나인 전력 유틸리티 기업 ‘AY(아틀란티카 서스테이너블 인프라스트럭처)’의 경우 최대 배당 수익률 10.07%를 기록하고 있다. 이 밖에도 평균 7~8% 내외의 배당 수익률을 자랑하는 종목들로 포진돼 있어 향후 만족스러운 수익률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투자자들은 배당금을 쉽게 인출할 수 있어 현금으로 다양하게 활용하거나, 해당 배당금을 재운용해 자산관리를 강화하는 옵션도 선택할 수 있다. 미국배당주식도 미국주식과 같이 최소운용금액 300만원부터 가능하다.
송인성 디셈버앤컴퍼니 대표는 “미국배당주식에 접근이 어려웠던 고객 니즈를 충족하고자 이번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 성장가능성이 크고 높은 배당률의 종목을 찾아내는 데 특화된 핀트 미국배당주식 투자에 많은 관심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 별 투자 성향에 최적화된 상품을 지속 선보이며 대표 투자일임 서비스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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