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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프씨테크놀로지스, 신상품 스탁론 연계투자 법인 설명회 개최

신규 투자 상품 포트폴리오 니즈에 부응해 출시
프리미엄 투자 클럽 ‘더 퍼스트’ 네트워크 장 마련

[사진 피에프씨테크놀로지스]
[이코노미스트 윤형준 기자] 피에프씨테크놀로지스(PFCT)가 신상품 스탁론 연계투자 출시를 앞두고, 오는 19일 여의도 파크원 타워2에서 일반 법인들을 대상으로 투자 설명회를 개최하고 투자자 사전 모집에 들어간다고 11일 밝혔다. 

스탁론 연계투자란 증권계좌를 담보로 한 대출 채권에 투자하는 상품으로, 금융기관들이 과거 10년 이상 수십 조원을 취급하며 검증해온 여신상품이다. 

이번 투자 설명회는 다양한 채권형 투자 상품에 관심이 높은 일반 법인 및 자산운용사, WM 센터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일반 법인들의 초단기 자금 투자처로 최근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초단기 투자(카드매출선정산 채권)’에 이어, 투자 기간 6개월, 연 8%(세전)의 스탁론 연계투자에 대한 관심도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투자 설명회에서는 이수환 PFCT 대표이사가 온투업 시장 비전과 주요 사업 성과를 소개하는 것을 시작으로, 여러 경영진이 스탁론 상품 소개 및 주요 투자 포인트에 대해 안내할 예정이다. 특히 투자자가 가장 많이 고민하는 요소인 담보가치 보호, 손실 발생 시의 배상 등의 안전장치 관련 내용이 주요하게 다뤄질 계획이다. 이후 Q&A 세션을 통해 스탁론 상품의 구조와 투자 포인트에 대한 자유로운 의견 교류의 장이 마련된다. 또한 본 행사 전후로는 참석한 투자자 및 PFCT 프리미엄 투자 클럽 ‘더 퍼스트’ 멤버들 간의 네트워크 구축 기회도 제공된다. 

스탁론 법인 투자 설명회 참석은 선착순으로 확정되며 온투업 투자에 관심있는 법인 투자자라면 오는 14일까지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참가비는 무료로, 신청은 고객센터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이수환 피에프씨테크놀로지스 대표이사는 “PFCT는 날로 늘어가는 법인 고객들의 신규 투자 상품 확대 니즈에 부응하고자 투자 기간, 이자율, 채권의 종류를 다양화하면서 투자 상품 포트폴리오를 지속 확대하고 있다”며 “이번에 새로 선보일 스탁론 연계투자(증권계좌담보 투자)는 지난 십수년 간 금융기관들이 안정적으로 수익을 향유해 온 대출상품이어서 이에 대한 배경 지식이 있는 법인 투자자들 사이에서 호응이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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