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개념 여행박람회 ‘2024 올댓트래블’…4일 코엑스서 개막
100여개 기관·기업 참여
다양한 여행의 미래 한 곳에
[이코노미스트 박세진 기자] 신개념 여행박람회 ‘2024 올댓트래블’(All That Travel 2024)이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 D1홀(3층)에서 열린다.
올댓트레블은 코엑스와 한국관광스타트업협회, 이데일리가 여는 행사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한국방문의해위원회 등은 후원기관으로 참여한다.
올해 박람회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급변한 여행 트렌드를 반영해 콘텐츠를 대폭 확대했다.
100여개 기업이 참여하는 행사장에선 인공지능(AI) 및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최신 디지털 기술 기반의 여행 상품과 서비스로 스마트 여행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는 트레블 테크(Travel Tech) 기업부터, 아이디어와 기획력을 앞세워 지역관광 활성화의 주역으로 떠오른 로컬 크리에이터 등 K관광의 다크호스로 주목받는 관광 스타트업·벤처를 만나 볼 수 있다.
한국관광공사는 창업단계부터 발굴해 육성한 관광스타트업·벤처로 구성된 단체관을 비롯해 스마트 관광 시대에 누구나 쉽게 다양한 관광 정보와 자원에 접근할 수 있는 디지털 관광서비스로 관광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예정이다.
서울관광재단과 ▲인천관광공사 ▲광주관광공사 ▲부산관광공사 ▲경상북도관광기업지원센터 등에서도 지역에서 육성 중인 관광스타트업·벤처로 단체관을 꾸려 참여한다.
특히 본격적인 여름휴가 성수기를 앞둔 7월 초 열리는 올해 박람회는 스마트하고 알찬 여름휴가 즐기기에 도움이 될 만한 국내외 여행 상품과 서비스도 선보인다.
교원투어는 행사 현장에서 정가 대비 저렴한 가격에 해외 패키지 여행상품을 판매하는 ‘올댓트래블 한정 초특가’ 기획전을 진행한다.
인터콘티텐탈 호텔 그룹(IHG), 수트라하버리조트 등 글로벌 호텔·리조트 외에 전라북도와 강릉, 여수, 영주, 송파구 등 지역에서 홍보부스를 차리고 여름휴가 성수기 지역으로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마케팅 경쟁에 나선다.
알찬 국내외 여행 정보와 기분 좋은 할인 혜택을 더한 여행 기회도 얻을 수 있다. 실시간 여행정보 공유 및 추천 서비스를 제공하는 노매드헐은 박람회를 통해 부산 서핑과 제주 해녀 캠프 무료 참가권 증정 이벤트를 연다.
4050 여성 여가활동 큐레이션 서비스회사 노는법은 행사 현장에서 거창·고창 힐링여행 5만원 할인쿠폰, 최대 20% 페이백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외에 ▲호호창작소 ▲문화밥 ▲어뮤즈트래블 ▲히트앱 ▲소잉 등에서 로컬여행, 반려동물 동반여행 등 다양한 테마와 콘셉트의 여행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인다.
방한관광 활성화를 위한 글로벌 마케팅 최일선에 있는 한국방문의해 위원회도 참여한다.
한국방문의해를 맞아 K관광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고 있는 위원회는 박람회 기간 현장에서 범국민 방한관광 활성화 캠페인과 함께 유학생, 상사 주재원 등 주한 외국인 관람객 대상 한국여행 매력 알리기에 나선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도 사흘간 박람회 현장에서 관람객을 대상으로 전국 45개 자연휴양림 정보를 제공한다.
디지털 전환(DX)에 이은 인공지능 전환(AX) 시대를 맞아 관광기업의 대응 및 성장 전략을 모색하는 트래블테크 포럼은 오는 4일과 5일 박람회장 세미나존에서 이틀간 진행된다.
첫날인 4일 포럼은 오후 2시부터 AI시대의 관광스타트업 정책 혁신과 제도적 과제를 주제로 오후 4시까지 이어진다. 다음 날인 5일은 포럼이 종일 진행된다.
관람객을 위한 푸짐한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동유럽을 대표하는 인기 여행지 크로아티아 자그레브로 가는 왕복 항공권과 코타키나발루 수트라하버 숙박권은 박람회 방문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선물한다.
롯데월드, 레고랜드 등 인기 테마파크 입장권을 비롯해 제주신화월드, 글래드호텔, 켄싱턴호텔에서 머물 수 있는 국내 호텔·리조트 숙박권도 마련했다.
아울러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관 아르떼뮤지엄 입장권과 닥터트웬티프로젝트의 하이드라마스크 등의 다양한 경품이 행운의 주인공을 찾는다. 이밖에도 관광스타트업 마이로, 타바 등은 부스 방문객을 대상으로 목배게, 택시비 5% 할인쿠폰을 증정하는 현장 이벤트를 연다. 올댓트래블 관련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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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댓트레블은 코엑스와 한국관광스타트업협회, 이데일리가 여는 행사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한국방문의해위원회 등은 후원기관으로 참여한다.
올해 박람회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급변한 여행 트렌드를 반영해 콘텐츠를 대폭 확대했다.
100여개 기업이 참여하는 행사장에선 인공지능(AI) 및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최신 디지털 기술 기반의 여행 상품과 서비스로 스마트 여행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는 트레블 테크(Travel Tech) 기업부터, 아이디어와 기획력을 앞세워 지역관광 활성화의 주역으로 떠오른 로컬 크리에이터 등 K관광의 다크호스로 주목받는 관광 스타트업·벤처를 만나 볼 수 있다.
한국관광공사는 창업단계부터 발굴해 육성한 관광스타트업·벤처로 구성된 단체관을 비롯해 스마트 관광 시대에 누구나 쉽게 다양한 관광 정보와 자원에 접근할 수 있는 디지털 관광서비스로 관광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예정이다.
서울관광재단과 ▲인천관광공사 ▲광주관광공사 ▲부산관광공사 ▲경상북도관광기업지원센터 등에서도 지역에서 육성 중인 관광스타트업·벤처로 단체관을 꾸려 참여한다.
특히 본격적인 여름휴가 성수기를 앞둔 7월 초 열리는 올해 박람회는 스마트하고 알찬 여름휴가 즐기기에 도움이 될 만한 국내외 여행 상품과 서비스도 선보인다.
교원투어는 행사 현장에서 정가 대비 저렴한 가격에 해외 패키지 여행상품을 판매하는 ‘올댓트래블 한정 초특가’ 기획전을 진행한다.
인터콘티텐탈 호텔 그룹(IHG), 수트라하버리조트 등 글로벌 호텔·리조트 외에 전라북도와 강릉, 여수, 영주, 송파구 등 지역에서 홍보부스를 차리고 여름휴가 성수기 지역으로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마케팅 경쟁에 나선다.
알찬 국내외 여행 정보와 기분 좋은 할인 혜택을 더한 여행 기회도 얻을 수 있다. 실시간 여행정보 공유 및 추천 서비스를 제공하는 노매드헐은 박람회를 통해 부산 서핑과 제주 해녀 캠프 무료 참가권 증정 이벤트를 연다.
4050 여성 여가활동 큐레이션 서비스회사 노는법은 행사 현장에서 거창·고창 힐링여행 5만원 할인쿠폰, 최대 20% 페이백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외에 ▲호호창작소 ▲문화밥 ▲어뮤즈트래블 ▲히트앱 ▲소잉 등에서 로컬여행, 반려동물 동반여행 등 다양한 테마와 콘셉트의 여행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인다.
방한관광 활성화를 위한 글로벌 마케팅 최일선에 있는 한국방문의해 위원회도 참여한다.
한국방문의해를 맞아 K관광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고 있는 위원회는 박람회 기간 현장에서 범국민 방한관광 활성화 캠페인과 함께 유학생, 상사 주재원 등 주한 외국인 관람객 대상 한국여행 매력 알리기에 나선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도 사흘간 박람회 현장에서 관람객을 대상으로 전국 45개 자연휴양림 정보를 제공한다.
디지털 전환(DX)에 이은 인공지능 전환(AX) 시대를 맞아 관광기업의 대응 및 성장 전략을 모색하는 트래블테크 포럼은 오는 4일과 5일 박람회장 세미나존에서 이틀간 진행된다.
첫날인 4일 포럼은 오후 2시부터 AI시대의 관광스타트업 정책 혁신과 제도적 과제를 주제로 오후 4시까지 이어진다. 다음 날인 5일은 포럼이 종일 진행된다.
관람객을 위한 푸짐한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동유럽을 대표하는 인기 여행지 크로아티아 자그레브로 가는 왕복 항공권과 코타키나발루 수트라하버 숙박권은 박람회 방문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선물한다.
롯데월드, 레고랜드 등 인기 테마파크 입장권을 비롯해 제주신화월드, 글래드호텔, 켄싱턴호텔에서 머물 수 있는 국내 호텔·리조트 숙박권도 마련했다.
아울러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관 아르떼뮤지엄 입장권과 닥터트웬티프로젝트의 하이드라마스크 등의 다양한 경품이 행운의 주인공을 찾는다. 이밖에도 관광스타트업 마이로, 타바 등은 부스 방문객을 대상으로 목배게, 택시비 5% 할인쿠폰을 증정하는 현장 이벤트를 연다. 올댓트래블 관련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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