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매트릭스, 엘리텍그룹과 분자진단제품 공급 계약 체결
[이코노미스트 선모은 기자] 진매트릭스는 유럽의 체외진단 기업 엘리텍그룹과 분자진단제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엘리텍그룹은 자동화 분자진단 플랫폼을 보유한 기업으로 세계 100여 개 국가의 병원과 진단기관에 전자동화 분자진단 플랫폼을 공급하고 있다. 올해 초 미국 나스닥 상장사 브루커와의 인수합병을 통해 유통망과 입지를 한층 강화했다.
진매트릭스는 C-Tag 다중분자진단 플랫폼을 엘리텍그룹에 공급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C-Tag 다중진단 원천기술을 활용한 호흡기감염(RI), 성매개감염(STI), 인유두종바이러스(HPV), 결핵 및 비결핵(TB/NTM) 진단을 위한 다양한 네오플렉스 제품군을 공급하고 있다.
진매트릭스 관계자는 "세계적인 체외진단 기업인 엘리텍그룹과 협력해 광범위한 유통망을 확보하고 고객에게 샘플부터 결과까지의 다중분자진단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며 "회사의 시장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고, 올해 하반기에는 세계 시장에 제품을 공급하기 시작해 성과를 빠르게 낼 것"이라고 했다.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엘리텍그룹은 자동화 분자진단 플랫폼을 보유한 기업으로 세계 100여 개 국가의 병원과 진단기관에 전자동화 분자진단 플랫폼을 공급하고 있다. 올해 초 미국 나스닥 상장사 브루커와의 인수합병을 통해 유통망과 입지를 한층 강화했다.
진매트릭스는 C-Tag 다중분자진단 플랫폼을 엘리텍그룹에 공급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C-Tag 다중진단 원천기술을 활용한 호흡기감염(RI), 성매개감염(STI), 인유두종바이러스(HPV), 결핵 및 비결핵(TB/NTM) 진단을 위한 다양한 네오플렉스 제품군을 공급하고 있다.
진매트릭스 관계자는 "세계적인 체외진단 기업인 엘리텍그룹과 협력해 광범위한 유통망을 확보하고 고객에게 샘플부터 결과까지의 다중분자진단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며 "회사의 시장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고, 올해 하반기에는 세계 시장에 제품을 공급하기 시작해 성과를 빠르게 낼 것"이라고 했다.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1‘오징어게임2’ 기대가 컸나…혹평 일색에 관련주 동반 급락
2서울 최초 이케아 입점 '아이파크 더리버' 내년 4월 개장
3셀트리온, 다잘렉스 바이오시밀러 美 3상 IND 승인
4하나증권 조직개편 실시…“책임 경영 강화·기민한 대응체계 구축”
5'♥박성광' 아니다.. 이솔이, 침대 셀카 男 정체는
6최상목 "韓 대행 탄핵은 내각 전체에 대한 탄핵"
7 원·달러 환율, 1480원 돌파…15원 넘게 급등
8가족 반대에도 18세 연하와…'더글로리 빌런' 놀라운 근황
9중국, 국내외 무역 통합 시범 본격화… 9개 지역 선행 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