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병우 DGB금융 회장, 직원 20명과 만나 ‘Talk & ART’ 소통
CEO-직원 격의 없이 소통하는 기업문화 형성
대구 예술가와 협업으로 지역 문화발전 기여
[이코노미스트 김윤주 기자] DGB금융그룹은 지난 22일 대구 북구 iM뱅크 제2본점에서 ‘CEO와 함께하는 Talk & ART’ 행사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2본점 오피스 내 소통공간인 ‘아페이론’ 개점 2주년을 기념하고 CEO와 DGB금융지주 직원이 함께하는 문화 활동을 통해 공감대 형성은 물론 소통하는 기업문화를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그간 소통문화를 강조해온 황병우 회장은 직원 20여 명과 처음 갖는 이번 자리를 통해 평소 직원들이 CEO에게 궁금했던 질문을 하는 Q&A 방식의 토크 시간을 가지며 깊이 있게 소통했다.
이어 캘리그라피/만화 작가의 도움으로 ‘부채 만들기’를 체험하고 프로 마술사의 ‘마술공연’을 관람하며 예술로 소통했다. 이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예술인복지재단,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의 ‘예술인 파견지원사업-예술로 대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대구 연고 예술가들에게 활동의 장을 만들어주고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DGB금융그룹은 이날 행사를 통해 임직원 휴식 공간인 아페이론의 모든 상품을 공급하고 임직원들의 쾌적한 근무환경을 위해 공헌한 GS25 경영주에 감사패를 전달하며 지역 소상공인과 상생의 의미도 되새겼다.
그리스어로 ‘무한함’을 뜻하는 아페이론은 직원들이 무한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근무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당 공간은 스낵바·헬스케어·프라이빗&리프레쉬 코너로 구성돼 있다. 특히 스낵바는 대구 지역 GS25 편의점을 담당하는 GS25 대구경북본부와 협업해 금융지주 최초로 본점 내 만든 작은 편의점이다.
황병우 DGB금융그룹 회장은 “직원들과 처음으로 깊이 있게 대화할 수 있었던 이번 행사를 통해 예술로서 소통하는 기회는 물론 대구 연고 예술가와의 협업으로 지역 문화 예술에 기여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예술 재능기부 활동의 일환으로 직원뿐만 아니라 고객,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공연과 즐길 거리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번 행사는 제2본점 오피스 내 소통공간인 ‘아페이론’ 개점 2주년을 기념하고 CEO와 DGB금융지주 직원이 함께하는 문화 활동을 통해 공감대 형성은 물론 소통하는 기업문화를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그간 소통문화를 강조해온 황병우 회장은 직원 20여 명과 처음 갖는 이번 자리를 통해 평소 직원들이 CEO에게 궁금했던 질문을 하는 Q&A 방식의 토크 시간을 가지며 깊이 있게 소통했다.
이어 캘리그라피/만화 작가의 도움으로 ‘부채 만들기’를 체험하고 프로 마술사의 ‘마술공연’을 관람하며 예술로 소통했다. 이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예술인복지재단,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의 ‘예술인 파견지원사업-예술로 대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대구 연고 예술가들에게 활동의 장을 만들어주고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DGB금융그룹은 이날 행사를 통해 임직원 휴식 공간인 아페이론의 모든 상품을 공급하고 임직원들의 쾌적한 근무환경을 위해 공헌한 GS25 경영주에 감사패를 전달하며 지역 소상공인과 상생의 의미도 되새겼다.
그리스어로 ‘무한함’을 뜻하는 아페이론은 직원들이 무한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근무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당 공간은 스낵바·헬스케어·프라이빗&리프레쉬 코너로 구성돼 있다. 특히 스낵바는 대구 지역 GS25 편의점을 담당하는 GS25 대구경북본부와 협업해 금융지주 최초로 본점 내 만든 작은 편의점이다.
황병우 DGB금융그룹 회장은 “직원들과 처음으로 깊이 있게 대화할 수 있었던 이번 행사를 통해 예술로서 소통하는 기회는 물론 대구 연고 예술가와의 협업으로 지역 문화 예술에 기여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예술 재능기부 활동의 일환으로 직원뿐만 아니라 고객,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공연과 즐길 거리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1尹 조사 앞둔 공수처, 수사 준비 속도…성탄절 출석 응할까
2日 자녀없는 고령남성 2050년 2배 증가…고독사 우려 커져
3 남태령 경찰차벽 28시간여만에 철수…“트랙터 관저까지 행진”
4“강용석, 4년간 변호사 못한다”…도도맘 무고교사 유죄 확정
5‘크리스마스 이브’, 사람 가장 많이 모이는 곳 명동 아닌 ‘이곳’
6‘이재명은 안된다’ 선관위 현수막 불허에…국힘 “편파적 결정”
7금융자산 10억 이상 ’부자‘ 46만명…300억이상도 1만명 넘어
8비트코인, 나흘 만에 하락세 ‘멈춤’…9만7000달러대 거래
99980원 ‘초가성비’…3주 만에 1만5000개 팔린 케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