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공식관광앱 홍보부장 위촉..."인싸템 첨성이와 함께 떠나는 경주여행 어때요?"
귀엽고 친근한 경주여행 아이콘 ‘첨성이’가 경주시 공식 관광앱의 홍보대사로 발탁됐다.
경주시는 지역업체 아모르데이가 개발한 캐릭터 ‘첨성이’를 별도 로열티없이 공식 관광앱 ‘경주로온(ON)’의 홍보부장으로 위촉했다고 2일 밝혔다.
‘첨성이’는 아모르데이 손예진 대표가 지난 2017년 첨성대를 모티브로 20~30대 관광객을 겨냥해 개발한 캐릭터다. 2020년 경북도 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수상하고, 같은 해 경북도 관광진흥기금 보조사업에 참여해 큰 인기를 끌었다.
이번 위촉으로,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열릴 ‘2024 LCK 서머 결승전’에서 첨성이를 활용한 다양한 홍보부스와 팝업스토어가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첨성이를 통한 챌린지와 SNS 채널 홍보도 계획하고 있다.
주낙영 시장은 "첨성이를 통한 관광홍보로 우리 지역의 이미지를 개선하고,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성철 기자 thor0108@edaily.co.kr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주시는 지역업체 아모르데이가 개발한 캐릭터 ‘첨성이’를 별도 로열티없이 공식 관광앱 ‘경주로온(ON)’의 홍보부장으로 위촉했다고 2일 밝혔다.
‘첨성이’는 아모르데이 손예진 대표가 지난 2017년 첨성대를 모티브로 20~30대 관광객을 겨냥해 개발한 캐릭터다. 2020년 경북도 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수상하고, 같은 해 경북도 관광진흥기금 보조사업에 참여해 큰 인기를 끌었다.
이번 위촉으로,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열릴 ‘2024 LCK 서머 결승전’에서 첨성이를 활용한 다양한 홍보부스와 팝업스토어가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첨성이를 통한 챌린지와 SNS 채널 홍보도 계획하고 있다.
주낙영 시장은 "첨성이를 통한 관광홍보로 우리 지역의 이미지를 개선하고,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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