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씰리침대, 논현동 가구거리 프리미엄 매장 오픈...“최고급 가구 상권 공략”

전시공간 분리 편하게 제품 경험 가능

씰리침대가 논현동 가구거리에 단독 프리미엄 매장을 오픈했다. [사진 씰리침대]
[이코노미스트 이지완 기자] 씰리침대는 논현동 가구거리에 단독 프리미엄 매장을 오픈한다고 20일 밝혔다.

신규 오픈하는 씰리침대 논현점은 약 100평 규모의 대형 매장이다. 씰리침대의 143년 헤리티지와 독보적 포스처피딕 기술력이 집약된 프리미엄 매트리스 제품을 다양하게 체험해 볼 수 있다. 씰리침대는 이를 통해 국내 최고급 가구 상권인 논현동 가구거리에서 대표 프리미엄 매트리스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매장은 씰리침대의 브랜드 헤리티지를 담은 새로운 인테리어 컨셉을 반영했다. 씰리의 럭셔리 라인 중 하나인 크라운 쥬얼의 딥그린 컬러가 매장 곳곳에 녹아 있다. 레트로한 무드가 물씬 느껴지는 씰리침대의 과거 광고 이미지를 갤러리 형태로 전시해 매장에 방문한 고객들이 자연스럽게 씰리침대의 역사를 접할 수 있다.

더불어 주목할 만한 점은 매장 내부에 별도로 마련된 수면 체험 공간이다. 수면 체험 공간은 제품 전시 공간과 분리된 곳에 조성돼 고객들이 편안한 환경에서 매트리스를 더욱 현실감 있게 체험할 수 있다.

씰리침대는 논현점 매장에 최근 씰리침대 창립 143주년을 기념하여 출시된 ‘리베르’를 비롯해 최고급 라인 ‘엑스퀴짓 하이랜드’ 등 씰리침대 대표 프리미엄 제품들을 다양하게 전시할 예정이다. 포스처피딕 기술이 적용된 씰리침대의 프리미엄 매트리스는 티타늄 소재로 제작된 내구성 강한 스프링과 씰리만의 독창적인 기술력이 결합되어 최상의 숙면 경험을 제공한다.

윤종효 씰리코리아 대표는 “국내 대표 프리미엄 가구 상권인 논현동 가구거리에 매장을 오픈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고객들이 최선의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실제와 유사한 수면 환경을 제공하는 체험 공간도 마련했다. 매장에 직접 방문하셔서 씰리침대만의 프리미엄을 넘어서는 최상의 숙면 솔루션을 직접 경험해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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