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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자간호대학교, 3개 대학 연합 MBS학생모니터링단과 함께하는 혁신지원사업 프로그램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마음정원 프로그램’과 ‘네온 Unity 프로그램’은 새학기를 맞이하기 전 자신을 탐색하는 시간을 갖고 공동체 협동 능력을 향상 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서울여자간호대학교 학생처는 교육혁신 프로그램으로 기존 재학생에서 3개 대학 연합 MBS학생모니터링단까지 대상자를 확대하여 실시하였다. 서울여자간호대학교 교육혁신 학생처 세부사업 중 마음성장 챌린지, 같이성장 챌린지에 해당하는 프로그램에 본교 재학생 뿐 만 아니라 명지전문대학, 배화여자대학, 서울여자간호대학 MBS 학생모니터링단이 함께 참석하였다.

마음성장 챌린지_마음정원 프로그램은 디오라마 테라리움을 만들며 내 마음속 한 장면을 표현하는 시간으로 내면의 생각과 감정을 탐색하는활동형 프로그램이다. 테라리움을 만들기 전 원예치료의 효과, 동화책 감상 및 명상 통해 내 마음속 내면의 숲을 찾아보고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 참여자는 “숲 속 새 소리와 함께 디오라마 테라리움을 만들며 온전히 내 마음에 집중할 수 있었던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같이성장 챌린지_네온 Unity 프로그램은 모둠별로 네온사인 도안을 구상하고 공동작업을 통해 자연스럽게 협동심과 공동체 의식을 기를 수있는 프로그램이다.
 
먼저 네온사인의 배경지식을 살펴본 후 모둠별로 활동이 진행되었다. 프로그램 참여자는 “랜덤으로 구성된 조에서 친하지 않은 학우들과도 네온 사인 공동작업을 통해 한 마음으로 활동하며 친밀한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좋았다”고 밝혔다. 두 프로그램 모두 마지막에 자신의 작품을 발표하며 생각과 감정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본교 재학생 뿐만 아니라 타대학 학생들의 작품을 보며 마음을 이해하고 감정을 교류할 수 있어 한층 더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 

서울여자간호대학교 학생처는 학생들이 보다 심리적으로 편안하고 소속감과 공동체 의식을 재고하여 학교생활에 몰입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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