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흥행 예감" 2024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개막 4일만에 60만 명 찾아
지난 9월 27일 막을 올린 2024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4일만인 30일까지 60만 명이 넘는 방문객이 다녀가며 대성황을 이뤘다.
축제 첫날인 9월 27일 저녁에 진행된 개막식에는 대동무대 앞이 관람객들로 가득 차 성공적인 축제 시작을 예고했다. 개막식 전, 원도심 길거리 퍼레이드에는 시민들과 외국 공연단이 대거 참여했으며, 개막식은 주제 공연, 대동난장, 불꽃놀이 등으로 다채롭게 꾸며져 참가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올해 탈춤축제는 26개국 50여 팀의 국내외공연단이 참여해 축제의 국제적 면모를 강화했으며, 마스크체인지존을 운영해 방문객들이 탈을 쓰고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백종원 대표의 더본코리아와 협업해 색다른 먹거리를 선보이는 더본존을 마련, 축제의 흥행을 이끌었다.
축제 7일째인 10월 3일에는 대동무대에서 '1318 청소년한마당축제'가 열려 청소년 밴드와 댄스 동아리들의 공연이 펼쳐지며, 제22회 안동의 날 행사와 세계탈놀이 경연대회 예선도 진행된다. 탈춤공원무대와 중앙선1942안동역 광장무대에서도 다채로운 공연과 전시가 열리고, 하회마을 만송정에서는 김해오광대와 예천청단놀음 공연이 이어진다.
축제 마지막 날인 10월 6일에는 세계탈놀이 경연대회 본선과 함께 각종 시상식 및 대동난장, 불꽃놀이로 축제가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홍성철 기자 thor0108@edaily.co.kr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축제 첫날인 9월 27일 저녁에 진행된 개막식에는 대동무대 앞이 관람객들로 가득 차 성공적인 축제 시작을 예고했다. 개막식 전, 원도심 길거리 퍼레이드에는 시민들과 외국 공연단이 대거 참여했으며, 개막식은 주제 공연, 대동난장, 불꽃놀이 등으로 다채롭게 꾸며져 참가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올해 탈춤축제는 26개국 50여 팀의 국내외공연단이 참여해 축제의 국제적 면모를 강화했으며, 마스크체인지존을 운영해 방문객들이 탈을 쓰고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백종원 대표의 더본코리아와 협업해 색다른 먹거리를 선보이는 더본존을 마련, 축제의 흥행을 이끌었다.
축제 7일째인 10월 3일에는 대동무대에서 '1318 청소년한마당축제'가 열려 청소년 밴드와 댄스 동아리들의 공연이 펼쳐지며, 제22회 안동의 날 행사와 세계탈놀이 경연대회 예선도 진행된다. 탈춤공원무대와 중앙선1942안동역 광장무대에서도 다채로운 공연과 전시가 열리고, 하회마을 만송정에서는 김해오광대와 예천청단놀음 공연이 이어진다.
축제 마지막 날인 10월 6일에는 세계탈놀이 경연대회 본선과 함께 각종 시상식 및 대동난장, 불꽃놀이로 축제가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홍성철 기자 thor010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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