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춤 즐겼으니 이젠 '먹거리 즐겨볼까" 10일부터 안동 간고등어 축제
경북 안동시에서 오는 10일부터 4일간 지역 대표특산품인 간고등어를 주제로 '2024 서부시장 간고등어 먹거리 축제'가 열린다. 행사는 매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된다.
간고등어 축제는 지난 2011년에 시작돼 13년간 이어져 온 지역문화축제로, 방문객들은 서부시장 곳곳에서 간고등어를 활용한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다. 또, 서부시장 공영주차장 무대와 상가에서 다양한 공연과 음식을 즐길 수 있다.
올해 축제에는 서부시장 공영주차장 무대와 상가에서 음식과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서부시장 내 사거리에 난장무대가 설치된다. 또한 시원한 가을밤과 함께 먹거리와 볼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야외부스를 마련하고, 식사 이외에도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푸드트럭이 마련될 예정이다.
서부시장 내 곳곳에는 맥주 교환부스가 마련돼 서부시장 내 상가 이용 영수증(영수증 금액 1만 원당 1잔 제공)을 교환부스로 가져오면 생맥주로 교환해준다. 안동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시민 노래자랑도 진행돼 10월 10일 18시까지 현장에서 접수하면 된다. 이외에도 간고등어 소금잡기 이벤트, 경매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돼 다양한 먹거리,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펼쳐진다.
홍성철 기자 thor0108@edaily.co.kr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간고등어 축제는 지난 2011년에 시작돼 13년간 이어져 온 지역문화축제로, 방문객들은 서부시장 곳곳에서 간고등어를 활용한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다. 또, 서부시장 공영주차장 무대와 상가에서 다양한 공연과 음식을 즐길 수 있다.
올해 축제에는 서부시장 공영주차장 무대와 상가에서 음식과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서부시장 내 사거리에 난장무대가 설치된다. 또한 시원한 가을밤과 함께 먹거리와 볼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야외부스를 마련하고, 식사 이외에도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푸드트럭이 마련될 예정이다.
서부시장 내 곳곳에는 맥주 교환부스가 마련돼 서부시장 내 상가 이용 영수증(영수증 금액 1만 원당 1잔 제공)을 교환부스로 가져오면 생맥주로 교환해준다. 안동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시민 노래자랑도 진행돼 10월 10일 18시까지 현장에서 접수하면 된다. 이외에도 간고등어 소금잡기 이벤트, 경매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돼 다양한 먹거리,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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